KCI등재
神과 韓國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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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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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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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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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선과 한국문화의 연관성을 밝혀보고자 시도한 것이다. 선에 관한 문제는 한국의 불교사가 입증하고 있듯이 우리 정신사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은 말할 나위도 없다. 그러나 선을 무엇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가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궁극적으로 말하자면 선은 중국의 것이 아니다. 인도의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삶 속에 녹아있는 자연법칙에 동화되는 심성의 표현이라 해야 마땅할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만물의 영장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우주 속의 한 존재일 뿐,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간다. 선은 그러한 인간 본성의 감추어진 회귀욕구일 뿐이다. 그래서 그러한 심성을 무어라 부르자니 선이란 말이 합당하다 할 것이다. 그러한 심성들이 한국인의 미의식 속에, 생활 속에 녹아 있음을 제시하였다. 나아가서는 선의 문화, 그리고 그것이 제시한 삶의 태도는 지나간 날의 모습이 아니고, 우리 속에 살아있는 인간본성의 영원한 희망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영원히 살아 있어야 할 당위 같은 것이기도 하다.
This paper is attempted that clear up connection between Zen and Korean culture.
According to the Korean's Buddhist history, the matters of the Zen, which is not to say, is to a part of mental history. However, it is differ from the viewpoint what's about the Zen? Eventually to say, it is neither Chinese's nor India's. It is absolutely that has in the human living and expresses the mind to adapt to the law of nature. Though is the lord of creation, finally man is a substance of universe. Human is return from nature to nature. The Zen is revolution to hide human's true character, so that this mind is to say ‘Zen’. It is suggested that these minds be retained in Korean of aesthetic consciousness and life. The culture of the Zen, and it is suggested to the air of life, therefore, is not image to the past. But it is endless hope to live human's true character in us. It should live for us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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