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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후 미디어를 통한 소비와 행복의 트렌드 분석 - 빅카인즈와 구글 트렌드 분석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trends in consumption and happiness through the media since the 2000s - Focusing on Big Kinds and Google Tre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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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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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4(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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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starts from the problem consciousnes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areas of happiness and society. And it aims to interpret the elements of happiness contained in the happiness pursuit phenomena pursued by modern people from a socio-cultural perspective. The category of the area to be analyzed in the study is the consumption area, and as a method to confirm the change in the consumption trend, data analysis on the happiness trend used in the article is made. The analysis tool used the article DB site, Big Kinds, and the temporal category is set from 2000 to 2019, the period after the IMF crisis. In addition, Google trend was used as a complementary tool to distinguish the changes in the times of happiness trend keywords derived from Big Kinds. Therefore, the direction of this study is to organize the flow of happiness trends by period by searching for happiness trends derived from Big Kinds in Google Trends, and to achieve an interpretation of the relationship with the time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Since the 2000s, the happiness consumption trend has been intensifying with individualism centered on Hedonian happiness theory as the economic environment changes. Second, Since 2000, the happiness trend is divided into 2015 as a period of time. ①From 2000 to 2014, the well-being trend toward dematerialism was followed by a healing trend. ②Since 2015, the happiness trend has diversified such as YOLO, Work life balance, Honbap(rice eaten alone), small but certain happiness(小確幸), and cost-effectiveness(價心比), It spreads to the center.
Since the 2000s, the happiness trend has been arising from social alienation, and the hedonic form of pursuing happiness has been limited due to the deepening of individualism. And this phenomenon means that the perspective of modern people's happiness needs to be expanded more socially than individuals, and it is necessary to expand consumption contents based on the theory of eudemonic(social) happiness.
본 연구는 행복과 사회라는 두 영역의 관계에 관한 문제의식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행복추구현상 속에 담긴 행복의 요소를 사회문화적 관점으로 해석하는데 목적을 둔다. 연구에서 분석하고자 하는 영역의 범주는 소비영역이며, 소비트렌드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기사에서 활용된 행복트렌드에 대한 데이터분석을 이룬다. 분석도구는 기사DB사이트인 빅카인즈(Big kinds)를 활용했으며, 시기적 범주는 IMF사태 이후의 시기인 2000년부터 2019년으로 설정한다. 그리고 빅카인즈에서 도출된 행복트렌드 키워드의 시대적 변화를 구분하기 위해 구글트렌드(Google trend)를 보완적 도구로 활용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방향성은 빅카인즈에서 도출한 행복트렌드를 구글트렌드에 검색하여 시기별 행복트렌드의 흐름을 정리하고 시대상과의 관계에 대한 해석을 이루는 방향을 취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2000년대 이후 행복 소비트렌드는 경제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 헤도니아(쾌락적) 행복론 중심의 개인주의화로 심화되고 있다. 둘째. 2000년 이후 행복트렌드는 시기적으로 2015년을 기점으로 구분되는데 ①2000년~2014년까지는 탈물질주의화를 지향하는 웰빙(Well-being)을 시작으로 힐링(Healing) 트렌드로 이어졌다. ②2015년 이후 행복트렌드는 욜로(YOLO), 워라밸(Work life balance), 혼밥(혼자 먹는 밥), 소확행(小確幸), 가심비(價心比)와 같이 다양해지며 여가와 소비 형태를 중심으로 확산된다.
2000년대 이후 행복트렌드는 사회적 소외로부터 발생되어 개인주의화의 심화에 따른 헤도니아적(쾌락적) 행복추구형태의 한계를 띄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현대인의 행복에 대한 관점을 개인보다 사회적으로 확장시켜야함을 의미하며, 유데모니아적(사회적) 행복론에 기반한 소비콘텐츠의 확장을 필요로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Review of Cultural Economics -> Review of Culture and Economy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 | 0.9 | 0.9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5 | 1.01 | 1.101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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