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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첫취업자의 구직경로별 직무일치, 직업만족 영향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Job Satisfaction and Work Accordance by Job-seeking paths for the First-time Employed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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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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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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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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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3(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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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thods of job seeking activity in the labor market may be through formal, informal route and direct contact. The previous studies on job seeking activities suggest that informal route is more effective to get a job than formal route and direct contact but it is opposite for fresh college graduates.
This study investigates job satisfaction tactics adopted for job-seeking paths based upon social networks, to conform how job accordance plays a role for academic credentials, skills and major accordance for each of job-seeking paths, and analyses the causality between job-accordance and satisfaction by job-seeking paths.
The results suggest that job seeking paths didn't show distinct differentiation in the job satisfaction. The job satisfaction of the mal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female in the formal route compared with direct contact, but the female was higher with the informal route. The job satisfaction of the companies employing less than nine workers is higher those employing over ten workers in the informal route compared with direct contact.
And also, the academic accordance of the formal route is higher than informal route and direct contact for job-seeking paths, otherwise, direct contact is higher in the major and technique accordance.
This study provides significant findings on the causes and effects of the job accordance, job satisfaction with the formal route and direct contact.
Accordingly, this study hypothesis that formal route is a desirable job choice for the first graduate employed and informal route has advantages in the job information delivery was not supported. It implicates the job satisfaction of direct contact is higher because the formal route doesn't operate adequately,
노동시장에서 구직자에게 활용되는 구직수단은 공식적 방법, 직접적인 방법, 비공식적 방법으로 분류한 과거의 많은 연구들이 개인적인 접촉을 통한 구직이 공식적방법이나 직접적 방법보다 정교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간, 비용 및 임금 등의 면에서 성공적인 취업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연구결과들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비공식적 사회연계망 효과 즉 개인적 접촉을 통한 구직이 대학생에게는 비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언급되는 등의 상반된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규로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첫째, 사회연결망에 기반을 두고 구직경로에 따른 직업 만족성향을 분석하고 둘째, 구직경로별로 학력, 기술 및 전공의 일치도면에서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 확인하며 셋째, 구직경로별 학력, 기술 및 전공일치도와 직업만족 영향에 인과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구직경로별 직업만족 면에서 상대적 우위를 가진 이용경로가 발견되지 않았다.
성별로 남성이 공식경로보다 직접접촉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은 비공식경로를 통한 취업에 대해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업규모별로는 9인이하의기업 취업자는 주로 비공식경로 즉 개인적 인적네트워크를 통해서 취업된 경우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나 10인 이상 기업에 취업한 구직자는 직접접촉에 의한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구직경로별 학력, 전공 및 기술일치도와 관련해서는 학력일치도는 공식경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전공과 기술일치도는 직접접촉경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직경로별 교육ㆍ기술ㆍ전공일치도와 직업만족도간의 관계 그리고 직무일치도와 직업만족도간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공식경로와 직접접촉이 직무일치도와 직업만족도에 있어서 유의미한 인과관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에서 시사하는 바는 대학졸업자의 첫 취업경로에 관련한 기존연구에서 공식경로가 정보유통을 빠르게 하여 보다 바람직한 직업선택을 할 수 있으며 직무일치도면에서도 상대적으로 높다는 장점과 비공식경로는 취업정보전달이 보다 용이하며 직업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다는 장점들이 노동시장 현장에서는 잘 반영되고 있지 않음을 의미하며 직접접촉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은 공식경로가 아직 제대도 작동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5-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Academy of 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 | KCI후보 |
2005-05-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Academy of 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 | KCI후보 |
2005-05-30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고객만족경영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44 | 1.44 | 1.7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83 | 2.04 | 2.198 | 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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