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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직무소진, 이직의도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연구 - 직무소진의 매개효과 - =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Job Stress Factors of Airline Cabin Crews, Job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 Mediating Effect of Job Burn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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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한국항공경영학회지(Journal of the Aviation Management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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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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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7(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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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단편적인 인과관계 검증을 넘어 COVID-19 발생 이후 객실승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 미흡, 보상부적절, 조직문화), 직무소진, 이직의도 간의 구조적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둘째, 직무스트레스 요인이 직무소진을 매개로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는 데 있다. 다른 직업군에 비해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이직률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객실승무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에 대한 국내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된 바 있으나, COVID-19 발생으로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관점에 변화가 보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 요인으로 직무불안정 요인을 포함하는 KOSS를 측정도구로 하여 COVID-19 발생으로 객실승무원이 지각하는 직무스트레스 요인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객실승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한 이직의도 증가라는 문제의식에 있어 직무소진을 매개변수로 함께 고려하였다.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직접적인 경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어렵다는 현실적인 상황을 가정한다면, 직무소진을 줄이는 방안이 이직의도를 줄이는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2020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내 항공사에서 현직으로 근무 중인 객실승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SPSS 20.0과 AMOS 20.0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에서 조직체계 미흡을 제외한 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보상부적절, 조직문화는 이직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조직체계 미흡을 제외한 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보상부적절, 조직문화는 직무소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직무소진은 이직의도에 직접적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무소진은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이직의도 간에 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causal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factors (job demand, lack of job autonomy, relationship conflict, job insecurity, organizational system, inadequate compensation, organizational culture), job burnout, and job stress factors. The turnover rate of airline cabin crew is known to be more than twice as high as that of other occupational groups, so domestic research has been actively conducted on antecedent factors affecting cabin crew turnover intention, but there is a change in the perspective of research on factors affecting turnover intention due to COVID-19. Therefore, in this study, changes in job stress factors perceived by cabin crew due to the occurrence of COVID-19 were examined using KOSS, which includes job instability factors as job stress factors. In addition, job burnout was considered as a parameter in the sense of increasing turnover intention due to job stress factors of cabin crew. Assuming that it is difficult to come up with direct mitigation measures for job stress factors, reducing job burnout can be an alternative to reducing job turnover intention. To this end, data were collected from 400 cabin crew members currently working at domestic airlines from September 1 to September 30, 2020, and statistically processed using SPSS 20.0 and AMOS 20.0.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mong the job stress factors of airline cabin crew, job demand, lack of job autonomy, relationship conflict, job insecurity, compensation inappropriate, and organizational culture, excluding the organizational system, had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Second, among the job stress factors of airline cabin crew, it was empirically confirmed that job demands, lack of job autonomy, relationship conflict, job insecurity, compensation inappropriate, and organizational culture had a significant positive (+) effect on job burnout. Third, it was found that the job burnout of airline cabin crew had a direct positive (+)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Fourth, job burnout showed a mediating effect between job stress factors and turnover intention.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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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69 | 1.69 | 1.5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58 | 1.4 | 1.815 |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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