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남성의 흡연지식, 태도 및 금연경험에 관한 연구 = The Knowledge, Attitude on Smoking and Experience of Smoking Cessation in Male Smoker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4-35(12쪽)
KCI 피인용횟수
11
제공처
소장기관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 흡연 서작 연령은 19. 1세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Yoon과 Kim (2001) 의 연구 결과 에서 중학교 l, 2학년보다 높았으나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Lee(2006) 20세 미만(42.8%) 인 연구 결과와 유사하다. 본 연구에서 흡연 서작 연령이 24세 미만인 경우는 92. 4% 로 나타났으며 30세 이상인 경우는 1. 2% 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0세 이후에는 흡연을 서작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청소년기와 대학생 때 흡연을 서작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이를 기초로 흡연 서작 연령을 고려하여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학상으로는 효과적인 흡연 예방 교육이 필요하며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는 금연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금연 경험이 있는 경우가 75. 3% 로 Lee (2006) 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76. 3% 와 유사하며 KASH(2005) 의 62. 8%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흡연자들이 70% 내외에서 금연을 서도하고 경험하고 있으나 세계 적인 금연 열풍과 국가적인 금연 운동에도 불구하고 아 직도 硼. 4% 에서 금연 경험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금연들의 지속적인 금연 유지를 위한 관리 방안 모색과 관련된 연구뿐 아니라 금연을 유도하는 금연 홍보 프로그램과 금연결심을 유도하기 위한 동기 유발 요인을 확인하는 추후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 진다. 금연 기간은 l13개월이 55. 7% 로 가장 많았고 금연서도 평균 횟수가 3. 95회로 Lee, Meng, Lee, Yang Lee 와 mm 등 (2003) 의 2. 17회보다 높았으나 mm (1991> 의 4. 15회와 유사하였다. 이는 흡연자들은 금연서도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으며 금연 서도를 해도 금연 유지 기간이 l13개월로 깖은 기간이며 l년 이상을 지속하는 경우도 20. 6% 에 불과한 것으로 보아 금연 유지 기간이 매우 짧고 금연 유지가 상당히 어렵다고 착각하기 때문 에 금연에 대한 생각이 자신이 원할 때 금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는 경우가 40. 2% 로 나타난 것으로 보여진다. 평소 금연에 대한 생각은 금연 계획은 언젠가는 금연을 할 것이다가 44. 3%, 가까운 서일 내에 할 것이다 21. 8% 로 금연을 계획하는 경우가 66. 1% 로 흡연자의 72. 8% 가 앞으로 금연 계획이 있다는 KASH (2006) 보 고와 유사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처럼 금연 경험은 75. 3%, 금연 서도횟수 3. 95, 앞으로 금연 계획이 있는 경우 82. 8% 로 나타난 결과를 통해 흡연자들은 금연을 원하고 금연을 반복적으로 서 도하고 있으나 금연 유지 기간이 상당히 짧으며 금연을 서도해도 성공적인 금연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흡연자가 금연을 서도했을 때 금 연 의지를 지지하고 금연 유지기간을 지속서킬 수 있는 세계적인 금연 단계별 지지 간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연구 대상자들의 금연 동기는 첫째로 건강을 위해서 63. 3% 로 Lee (2006) 의 건강에 해가 될까봐 46. 8%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한 생 활 방식과 건강관리를 위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건강을 증진하여 금연을 결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이 흡연으로 인해 자각하는 건강 문제와 40대, 50대 성인 남성들이 자각하는 건강 문제가 흡연 기간에 다라 달라질 것으로 보며 이를 구체적으로 확인, 분석하여 금연 동기를 유 발하기 위한 금연 교육 프로그램에 연령층에 다라 흡연으로 유발되고 인식되는 건강 문제를 구체화서켜 이와 관련된 금연 교육 내용을 차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 여 진다. 금연을 위한 도움 방법은 도움 받은 적이 없다가 57. 3% , 가족의 도움 19. 1% , 친구의 도움 19. 1% 순으로 나타났으며 금연 프로그램이나 전문가의 도움은 2. 3% 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금연 경험이 75. 3%, 금연 계획이 82. 8% 로 높게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본 인 스스로의 노력과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이외에는 금 연을 위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Jeong (2005〉 의 연구에서 누군가의 도움이나 조언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가 40. 7% 인 것과 유사하다. 마찬가지로 금연 서도 방법에서는 본인 의지가 65. 6%, 서서히 줄이기 14. 5%, 금연초 12. 9%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본인의 의지로, 서서히 줄이는 방법으로 금연을 서도한 경우가 60. 3% 로 볼 수 있다. 이는 助n (2003) 의 연구에서 스스로 의지가 96. 4% 로 높게 나온 것과 차이가 있으나 흡연자들이 금연을 서도하고 유지 할 때 누군가의 도움이나 조언을 받기보다는 스스로 의 지 또는 서서히 줄여가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금연 의지를 약화시키고 금연 유지를 어렵 게 하는 요인으로 보여지며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서는 전문가나 보건소 금연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유지를 위해 세계적인 관리를 받아 금연에 성공한 사례를 제시하거나 홍보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금연 실패 이유를 스트레스 45. 0%, 술 마시는 자리 24. 5%, 주위 유혹 17. 5%, 금단 증상 12. 9% 순으로 나타난 것은 Lee 등 (2003) 의 연구에서 직무 스트레스 52.0 %, 습관적으로 18. 6%, 술자리 17. 1%, 助n (2003> 의 연구에서 금단 증상 45. 7%, 술자리 흡연 35%, 스트레스 8. 6% 순으로 나타난 것과 비교해 보면 금연 실패 이유로 스트레스, 술자리, 금단 증상 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금단 증상으로 불안 초조 24.1%, 흡연에 대한 갈망 皿. 3% 로 나타났으며 Lee 등 (2003) 의 연구에서도 간절함 나른함 집중장애,불안함 식욕증가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단 증상을 확인하는 정도에 불과했으며 금 단 증상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금단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것으로 보여지며 금연 실패 이유로 부각되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흡연이 아닌 대체 방법을 제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흡연 지식 정도는 48. 20 (57점 만점)으로 직장 흡연 남성을 대상으로 한 Kim (2005〉 의 15. 37 (23점 만점〉 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Jeong(2005) 의 17.40(20 만 점〉 과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대상자들은 “담배를 피우면 이가 누렇게 변하고 입에서 냄새가 난다, 간첩흡연의 폐해”,암 발생의 원인은 타르이다” 와 “흡연의 중독성’ 등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담배를 조금 피우면 건강에 해롭지 않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는 사람보다 자주 아프다” 등에서는 지식 정도가 낮았다.이는 Ryu, choi와 Kim(200) 의 초등학생의 흡연에 관한 지 식과 대도에 관한 연구에서 학부모의 흡연 지식을 보면 니코틴 중독성 89. 5%, 구강 영향 %, 암 발생 65.0%, 조기 사망 76. 2% 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알고 있으며 비흡연자보다 잦은 질병 47. 6%, 감기 잘 걸림 42. 5% 등에서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하다. 이로써 흡연 지식에 대한 교육 내용에 흡연의 유해성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암 발생뿐 아니라 구체적인 건강 변화 내용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흡연 대도는 40. 80 (60점 만점으로 Am (2003) 의 연구에서 26. 25 (40점 만점〉 와 mm (2005〉 의 연구에서 57. ls (95점 만점〉 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Jeong (2005) 의 那. 69 (48점 만점〉 과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Ann(2000) 연구에서. 66 (48점 만점)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는 흡연 남성 들이 흡연에 대한 대도가 대학생이나 여고생보다 바람 직한 것을 의미하며 성인 흡연 남성들은 흡연에 대해 부정적이며 금연 이점을 잘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는 Ryu 등(2002) 의 연구에서 학부모의 흡연 대도에 대 한 결과를 보면 성인의 담배 심부름 91.0 %, 공공장소 흡연 금지 90. 2%, 흡연하면 성인 같다 92.4% 에서 바람 직한 대도를 보이고 흡연 장면을 보면 피우고 싶다, 남 자 흡연은 괜찮다, 흡연 권유 시 거절 못한다 항목에서 비교적 바람직하지 못한 대도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 결과에서 흡연 지식이 높을수록 흡연 대도가 바람직한 것을 볼 때 흡연지식이 흡연 대도를 변화시키고 이를 토대로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함으로 금연 행위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보여지며 이를 위해 흡연의 유해성과 관련된 교육 내용을 암 발생 원인뿐 아니라 연령대 별로 차별화시킨 건강 변화 내용을 구체적으로 포함하여 지식은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흡연에 대해 부정적인 대도를 지니게 됨으로 성공적인 금연 유 지가 지속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더보기Purpose: The study were to identify smoking kno1edge, attitude on smoking and experience of smoking cessation in male smokers Methods: The subjects were 174 male smoker in Seoul and Inchun.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from 18th of December in 2007 to 16th of March in 2008.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SPSS computer program. The tools were used with smoking knowledge, smoking attitude and experience of smoking cessation. Result: Participants showed that a high level of smoking knowledge score 48.20 (±527) of total 57. Participants showed that a high level of score 40.80 (±6.81) of total 60.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moking attitude and smoking knowledge (rz.319 p=.000).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level of smoking kno1edge was related to the level of smoking attitude. Therefore, these finding give useful information for constructing a smoking cessation program in male smoker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7-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East-West Nursing Reseach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3 | 1.23 | 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63 | 1.63 | 2.16 | 0.0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