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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의 철학에 관한 연구 = 비판적 교육학의 합리성 개념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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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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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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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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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287(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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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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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디어교육의 영역에서 진행되는 미디어능력 중재에 관한 문제에서 발견되는 점은 미디어능력의 성찰적 부분에 대한 강조이다. 웹 2.0, SNS 등과 같은 미디어환경의 변화는 정보사회론 또는 지식사회론 논의와 연계하여 미디어교육 및 미디어정책 부분에서 미디어능력의 중재 및 증진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점차 미디어능력에 대한 접근은 초기의 비판적 성격은 상실되고 도구적 행위, 기능적 능력의 관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미디어능력은 현재 미디어와 관련하여 비판적, 성찰적, 창조적,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동반한 의미 있는 주체의 능력을 뜻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추상적이며 따라서 이론적 불명확성, 방법론적 문제 그리고 다양한 함의가 혼재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미디어능력이 내포하고 있는 ‘비판’과 ‘성찰’의 의미를 사회철학적 접근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비판적 교육학 그리고 그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 있는 호르크하이머, 하버마스, 아도르노, 마르쿠제 등의 비판이론에서 다루고 있는 이성과 합리성에 대한 논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비판적 사회이론에서 논쟁이 되었던 현대 자본주의에서 비판과 성찰의 가능성에 대한 철학적 탐색을 위함이다. 현대 자본주의체제에서 성찰의 힘은 과연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그힘은 어느 정도일까? 그렇지 않다면 왜 불가능한가?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미디어교육학적으로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까? 이러한 문제에 접근하고자 본 연구는 다소 시론적 한계를 지니지만 사회철학적 관점에서 비판이론의 합리성 개념을 살펴본 뒤 이것이 다시 미디어교육의 이론과 실천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자 했다.
Education for media literacy often uses an inquiry-based pedagogic model that encourages people to ask questions about what they watch, hear, and read. By building knowledge and competencies in using media and technology, media literacy education provides tools to help people critically analyze messages, offers opportunities for learners to broaden their experience of media, and helps them develop creative skills in making their own media messages. By transforming the process of media consumption into an active and critical process, people gain greater awareness of the potential for misrepresentation and manipulation, and understand the role of mass media and participatory media in constructing views of reality.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pedagogy of media literacy, integrating theoretical and critical frameworks from rationality theories. The term rationality is used differently in different disciplines. This study reviewed philosophical theories of rationality of Adorno, Horkheimer, Marcuse and Habermas. In philosophy, rationality is the exercise of reason. Communicative rationality, or communicative reason, is a theory or set of theories which describes human rationality as a necessary outcome of successful communication. In particular, it is tied to the philosophy of Jurgen Habermas, and his program of universal pragmatics, along with its related theories such as those on discourse ethics and rational reconstruction. The result of the theory is a conception of reason that Habermas sees as doing justice to the most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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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1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언론학연구 -> 지역과 커뮤니케이션외국어명 : Journalism & Communication -> Locality & Communication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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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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