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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피지스와 자연적인 신체 = The Physis and Naturally Physical Body of Aristo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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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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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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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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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2(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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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totle defines physis as nature, substance, essence as well as character and divides physis into material and form since the character of original nature can be found from human nature. The material is the physical body as dynamis and aristotle had a thorough grasp of the form as the spirit of energeia. The physical body aristotle advocated is the material that is pertinent and explained in accordance with a fitting comparison. For being an ax as the real ex, the quality of the iron on an ex must be evaluated not be wooden or other materials. The physis of Aristotle has complementary cooperation with fundamental notions of technē. As a result, the technē helps the nature for completing the nature when nature can not reach the object of goodness. It could be confirmed that the natural body also must have the excellence of ability to become more natural body. In the concept of modern sports on naturally physical body, it has been regarded as the physical body of an athlete possessing technē in accordance with objects toward goodness. Naturally physical bodies of athletes have meant it has the pursuit of fair and square victory in competitive games after learning techniques and training the physical body. According to the definition of naturally physical body by Aristotle, the artificially physical bodies for only result of competition that has a drug use will never be defined as natural body since it does not have the goodness as the object of physical body.
더보기아리스토텔레스의 피지스(physis)의 의미는 자연, 실체, 본질, 본성을 의미한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의 본성을 인간의 본성을 통하여 알 수 있다고 하여, 피지스를 질료와 형상으로 구분하였다. 질료는 가능태인 신체로, 형상은 현실태인 영혼으로 파악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신체는 가능태인 질료인데, 이 때 질료는 적절한 질료이어야 한다. 적절한 질료는 도끼의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도끼가 도끼답기 위해서는 나무나 다른 재질이 아닌 쇠의 재질로 도끼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쇠의 재질이 아닌 경우에 자연적인 본성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적이지 않다고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의 physis(자연)는 technē(기술)의 개념과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때문에 자연이 선(善)의 목적에 이르기 어려울 때 기술이 자연을 도와 더욱 더 자연을 완성시켜주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자연적인 신체 역시 기술, 즉 기능의 뛰어남이 뒷받침 되어야 더욱 더 자연적인 신체가 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 스포츠에서 자연적인 신체의 의미는 선(善)을 목적으로 technē(기술)을 가진 운동선수의 신체를 의미하였다. 운동선수의 자연적인 신체는, 스포츠 종목에서 필요로 하는 신체를 단련하고, 기술을 습득하여 경쟁경기에서 정정당당히 승리를 추구하는 신체를 의미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승리만을 위해 도핑을 통한 인공적인 신체는 선(善)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자연적인 신체라고 할 수 없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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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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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and Martial Arts | KCI등재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12-0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Philosophy of Movement :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and Martial Arts | KCI등재 |
2019-04-24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8-03-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6-26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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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05 | 1.05 | 1.0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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