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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事記伝』三之巻からみた本居宣長の解釈の方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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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작성언어
Japanese
주제어
KDC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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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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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77(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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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고는 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가『고사기전(古事記伝)』 집필을 하는데 있어서『고사기(古事記)』해석의 방법을 밝히기 위한 한 고찰이다. 특히 이는『고사기전』모두 부분이며, 『고사기』에서는 서문과「천지개벽」부분이 고찰 범위가 된다.
여기서 주목한 것은「天地初発之時」부분인『고사기전』의 읽기와 현대의 해석서와의 차이다.『고사기전』에서는 천(天)을 ‘아메’, 지(地)를 ‘쓰치’, 그리고 初発를 ‘하지메’로 읽고 있다. 이는 노리나가의「古言」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독자적인 방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과연 노리나가는 근거 없이 독단적인 방법으로 『고사기』를 고언(古言)으로 복귀시키려고 했던 것인가.
이 내용을 해명하기 위해 본문해석 모두에 있는『고사기전』개론인 1권, 그리고『고사기』서문의 해석인 2권에 대해 고찰을 진행했다.
이 고찰을 통해 밝혀진 것은 그의 언어에 대한 일정한 태도였다. 그리고 ‘의(意)와 사(事)와 언(言)은 모두 서로 대응한다’라는 발언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진심(마고코로)’이라는 사상이었다. 노리나가의『고사기전』해석 방법은 가미의 소위(所爲)에 의해 움직이는 ‘마고코로’로 인한 ‘고어(古語)’ 선정의 작업이었다.
This article is a study aimed at clarifying the method of interpreting the ‘Kojiki’ written by Norinaga Motoori in his writing of the ‘Kojiki Den’. In particular, the scope of the study is the preface and the scene of the creation of the world in “Kojiki”.
What we focused on here is the difference between the reading of the Kojikiden and modern commentaries on the passage “The time of the beginning of heaven and earth(天地初発之時)”. In “Kojikiden”, “Heaven(天)” is read as ‘Ame’, “Earth(地)” is ‘Tsuchi’, and “Shohatsu(初発)” is read as ‘Hajime’. What we can see from this is Norinagas somewhat original method of pursuing the “old sayings(古言)”. Did Norinaga try to return ‘Kojiki’ to ‘ancient language(original word)’ using an arbitrary method without any basis?
Therefore, I proceeded to consider the first volume of the introduction to ‘Kojikiden’, which is the beginning of the interpretation, and the second volume, which is the interpretation of the preface to ‘Kojiki’.
It can be seen that Norinaga has a certain attitude toward Japanese language. Furthermore, the linguistic view that will(意), things(事), and words(言) are all related reveals the idea of an innate ‘sincerity(真心)’. Norinagas method of interpreting ‘Kojikiden’ was to select ‘ancient words’ based on sincerity(真心) that was moved by the Kami’s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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