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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에서의 새로운 냉전과 한반도의 평화 = Collective Defence and ooperative Security of C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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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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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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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35-76(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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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후 중국의 급성장과 이에 대한 미국의 견제 및 봉쇄 정책과 관련하여 적지 않은 학자들과 언론인들은 ‘새로운 냉전 (A New Cold War)’ 또는 ‘제 2차 냉전 (The Second Cold War)’이 시작되었다는 주장을 펴왔다.
21세기는 중국의 세기 (Chinese Century)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1990년대 초부터 제기되어 왔다. 중국이 1970년대 말 경제 개혁을 실시한 뒤부터 연평균 9.5%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해왔는데, 이 성장률이 유지된다면 중국이 2020년 안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 1의 경제 대국이 되리라는 것이었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과 군사력 증강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여온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은 늦어도 1990년대 초부터 중국을 미국의 패권에 도전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국가로 간주하고, 크게 국방 전략 및 대외 관계 분야에서 중국을 견제하거나 봉쇄해온 것이다.
미국의 적극적이고 공세적 견제에 대해 중국은 대체로 소극적이고 수세적 대응을 해오고 있다. 아직은 미국에 정면으로 맞설 때가 아니라 생각하고 1980년대부터 전개해온 이른바 ‘타오꽝양휘 (韜光養晦)’ 전략으로 묵묵하고 착실하게 힘을 기르고 있는 것 같다.
Some scholars argue that a New Cold War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has already begun, while others argue that the two countries are not in the state of a cold war yet.
The World Bank reported in 1992 that China had recorded an average economic growth rate of 9.5% since its economic reforms in the late 1970s. Based upon this report, it was projected that should China maintain the growth rate, its GDP would surpass that of the United States and become the world's largest economy by 2020.
The United States hardliners see that China is emerging as a hegemony. They are afraid that in the coming decades China will play an asymmetric back-and-forth game with the United States in the Pacific, taking advantage not only of its vast coastline but also of its rear base stretching far back into Central Asia. Along with this kind of hardliners' contention, 'China threat theory' has spread broadly and rapidly since the 1990s.
On the other hand, China is still rather defensive or passive than offensive or aggressive in international relations. Its main aim is still to be to ensure a global environment safe for its internal development, and most developments in its international relationships have been undertaken primarily for their own s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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