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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공익자산 = Buddhism and Public Interest Assets
저자
강기선 (동국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59-276(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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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thesis with the study on the 「public interest asset of Buddhism」. Generally, the term ‘public interest’ is a noun that signifies ‘public good and common profit’ and asset is a noun that is defined by the dictionary as tangible and intangible property that has economic value, possessed by an economic individual or corporate body and broadly classified into liquid assets and fixed assets.
This thesis is written with the focus on the physical aspects and spiritual aspects of the public interest asset of Buddhism and the public interest asset spirit displayed in 'Vajracchedikāprajñāpāramitāsūtra'. First of all, the physical aspect is sought around the traditional temples of the Korean Buddhism while the spiritual aspect is analyzed by approaching around the dhyāna ideology. And, the public interest asset spirit displayed in 'Vajracchedikāprajñāpāramitāsūtra' is sought for the dānapāramitā and kāntipāramitā as preached in 'Vajracchedikāprajñāpāramitāsūtra' based on Bodhisattva and Korean Buddhism while the spiritual aspect is analyzed by approaching around the dhyāna. As a result, the public interest asset of Buddhism is in indispensable relationship with the ordinary lives of people. This is attributable to the fact that, in the spiritual aspect, the ultimate purpose of Buddhism is to reach to the liberal phase of mind [nirvāna and vimoka]. Therefore, numerous Bodhisattva mahāsaghas emerged in various areas of the Sutra establish Seowon to relief of all people and Itahyang (provide virtuous deed to others and make effort to save people) that practices Seowon would also be the public interest asset of Buddhism under the idea to be spiritually beneficial to all mankind.
이 글은 「불교와 공익자산」에 대하여 연구한 논문이다. 일반적으로 ‘공익’이란 말은 명사로서 ‘공공의 이익, 공동의 이익’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자산(資産 asset)은 명사로서 사전 정의는 경제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유형ㆍ무형의 재산으로 크게 유동 자산과 고정 자산으로 대별된다.
본 논문에서는 불교의 공익자산의 물질적인 측면과 정신적인 측면, 그리고 『금강경』에 보이는 공익자산정신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물질적인 측면은 한국 불교의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살폈고, 정신적인 측면은 선사상을 중심으로 접근하여 분석해보았다. 그리고 『금강경』에 보이는 공익자산정신을 보살도(菩薩道)와 선(禪)[冥想]사상에 입각하여, 『금강경』 에 설해진 보시바라밀과 인욕바라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 불교와 공익자산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정신적인 측면에서 불교의 궁극적 목적은 마음의 자유로운 경지[해탈, 열반]에 도달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교경전 도처에 등장하고 있는 수많은 보살대중이 한결같이 모든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그 서원을 실천하는 이타행(利他行) 역시 인류에게 정신적인 유익함을 줄 수 있는 수승한 불교의 공익자산인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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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5 | 0.75 | 0.6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8 | 0.68 | 1.432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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