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number of teenage pregnancy is increasing on these days due to changes in sexual awareness, precocious puberty,lack of proper sex education and abortion restrictions. We evaluated the clinical features including the rate and perinatal complications of mother and neonates caused by teenage births.
Methods: Subjects were mothers whose ages were below 19 at time of admission in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2000 to July 2011.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teenage mothers and her neonates retrospectively, and investigated the differences between above and below the age of 16 .
Results: The number of neonates of teenaged mothers was 73, which is 10.4 per 1,000 births and it showed an upward trend during the late decade of 2,000’s. 14 (19.2%) of the mothers were multiparous, and 69 (94.5%) unmarried, 25 (34.2%) no prenatal examinations, 11 (15.1%) an abortion history, 47 (64.4%) middle or high school students, and 25 (34.2%) a single parent. Among the maternal complications, premature birth was the most prevalent with 34 cases (46.6%), followed by 11 (4.1%) of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The most common neonatal complication was prematurity in 37 cases (50.7%), followed by 30 (41.1%) low birth weight, 19 (26%) ICU admiss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bove and below the age of 16 in neonatal and obstetrical complications.
Conclusion: The number of teenage pregnancy is increasing recently, and they had a high prevalence rate of prematurity, low birth weight and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nd, the grouping by age of above and below 16 was no affect the prognosis.
목적: 성 인식의 개방, 성조숙, 미비한 성교육, 낙태금지 등으로 청소년 임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어린나이 임신은 태아의 자궁내 성장지연, 태아곤란, 조산, 저출생체중, 영아 사망 등 고위험 신생아 발생의 요인이 된다. 이에 10대의 신생아 분만율을 포함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주산기 관련 특성과 합병증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0년 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원광대학교 병원 신생아실및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신생아 중 산모가 19세 이하인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다. 해당 기간 동안 분만한 신생아들의 의무기록을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특성, 주산기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으며, 16세를 기준으로 그 이상군(≥16세 이상)과 미만군(<16세 미만)으로 구분하고 차이점이 있는지도 비교하였다.
결과: 10대 산모에 의한 신생아분만은 총 73명으로 분만율은1,000명의 분만아 당 평균 10.4명이었으며 2000년대 후반기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0대 산모의 산과력 상 경산부 14명(19.2%), 미혼 69명(94.5%), 산전 진찰을 받지 않은 경우 25명(34.2%), 유산 기왕력 11명(15.1%)이었으며, 교육 수준은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가 47명(64.4%)이나 되었고 결손가정은 25명(34.2%)이었다. 산모의 문제점은 조산이 34명(46.6%)으로 가장 높고, 양막조기파수 11명(15.1%), 양수과소증 3명(4.1%), 빈혈 3명(4.1%) 순으로 나타났다. 신생아의 평균 출생체중은 2612.4±764.6g, 평균 재태주령은 35.6±3.5주, Apgar 점수(1,5분) 6.6±2.0, 8.1±1.8이었고, 문제점으로는 미숙37명(50.7%), 저체중출생 30명(41.1%), 집중치료센타 입원 19명(26%),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Grade III) 10명(13.7%) 등의 순으로 조사 되었다. 산모 16세를 기준으로 구분한 이상과 미만 두군 간에 산과적, 신생아적 문제점의 차이는 없었으며 사망률의 차이도 없었다.
결론: 청소년기 10대 임신이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출생한 신생아는 고위험 요소인 미숙, 저체중출생,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등에서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보이고, 고위험군의 기준으로 구분한 16세의연령 기준은 신생아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7-3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신생아학회지 -> Neonatal medicine외국어명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Neonatology -> Neonatal medicine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15 | 0.15 | 0.2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3 | 0.2 | 0.56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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