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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자연과학의 대화(I): 교회학교 교육 컨텐츠를 위한 기독교 관점에서 본 양자론적 빅뱅 우주론에 대한 고찰 = The Dialogue between Christianity and Natural Science(I): A Study on Quantum Theoretic Big Bang Cosmology from the Christianity Perspective for the Educational Contents of Church School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기독교교육정보(Korea society for christion education & information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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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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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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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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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67-100(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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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ge of natural science’is one of the expressions that represent the 21st century. Likewise, natural science is the field of study that has the strongest influence in the present time. Natural science asserts the origin of the universe by claiming that the cosmos began from the Big Bang Cosmology 14 billion years ago and advanced into the state of the current universe.
As Christianity is based on the faith that God created the universe, how can the natural science based explanation be accepted and explained? Many teenagers who attend church find differences in what they learn about the origin of the universe during the regular course at school compared to what they learn at church. Moreover, they are confused because of the hostile assertion at church that quantum theoretic Big Bang Cosmology is absurd. In addition, this issue not only affects teenagers, as church school teachers and responsible religious workers who guide the young ones are having trouble due to the lack of theoretical church school educational contents to guide them suitably.
Therefore, this study will explore quantum theoretic Big Bang Cosmology that speaks of the origin of the universe in natural science from a Christian viewpoint through evolutionary theism, Augustine’s theory of continuing creation, and law of seeds theological tools to verify that Christianity and natural science are not in a conflicting relationship, instead, a supportive and compatible relationship to hold dialogues and provide mutual support. This study aims to help teenagers and youth members in Korean churches through church school education contents that there is a theological perspective to prove that Christianity is not in a conflicting relationship with natural science, instead, they have a compatible relationship with mutual dialogues and support.
21세기를 대표하는 표현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자연과학 시대’이다. 그만큼 오늘날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학문이 자연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과학에서는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현재의 우주가 약 140억 년 전 빅뱅을 통해 시작하여 현재 상태의 우주로 진화하였다고 말한다.
이러한 자연과학적 설명에 대하여,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믿음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독교의 관점에서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많은 청소년은 학교의 정규교과과정에서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배우는 내용과 교회에서 배우는 내용이 다를 뿐만 아니라 심지어 교회에서 양자론적 빅뱅 우주론은 터무니없는 주장일 뿐이니 믿을게 못 된다는 적대적 주장들로 인해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이들을 지도하는 교회학교 교사와 담당 교역자들 역시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마땅히 지도할 만한 신학적 교회학교 교육 컨텐츠가 부족하여 난감해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오늘날 자연과학에서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설명하는 양자론적 빅뱅 우주론을 기독교 관점에서 진화론적 유신론과 아우구스티누스의 연속창조 모델, 씨앗 원리의 신학적 도구들을 통하여 살펴봄으로써 기독교와 자연과학이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대화가 가능하고, 서로 지지해 주는 양립 가능의 관계라는 것을 고찰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교회학교 교육의 컨텐츠로서 한국교회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기독교에는 자연과학과 갈등이나 대립의 관계가 아니라, 상호 대화 및 지지 그리고 양립 가능한 관계에 있을 수 있는 신학적 관점이 있음을 주지시키고자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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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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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4 | 0.54 | 0.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8 | 0.59 | 0.655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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