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짠드라끼르띠의 이제관 = The Two Truth of Candrakirti
저자
김현구 (전남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7-161(25쪽)
KCI 피인용횟수
3
제공처
Candrakirti and Nāgārjuna have a gap of 400 years, so Candrakirti was more affected by a plentiful Buddhist philosophies than Nāgārjuna. He accepts and acculturates ‘The two truth(二諦觀)' of the Nāgārjuna as a step of Budda's teaching. He criticizes substantialist instead of defining the ‘Ultimate truth(勝義諦)' so that make clear meaning of the ‘Dependent arising(緣起)'. He makes a distinction between ‘True relative truth(正俗諦)' and ‘False relative truth(顚倒俗諦)' in 'Relative truth(世俗諦)'. It is more delicate than Nāgārjuna's work.
The distinguishing mark of Candrakirti's work is to classify all entities as ‘Suchness(實相)' that is perceived by the wisdom of sublime beings and as ‘Relative truth' that is perceived by ordinary beings who are contaminated by ignorance. When he talks about Ultimate truth, he does not value it as something very holy or absolute. And he does not describe Relative truth as somthing to be thrown away. He thinks that Ultimate truth is not a subject to be defined by expressive function of language and categorical syllogism(定言的 推論式).
He insists that if there is no the view of substantialism, classification between Ultimate truth and Relative truth will be meaningless.
짠드라끼르띠(Candrakirti)는 나가르주나(Nāgārjuna)와 400년이라는 시간적 차이를 두고 풍부해진 불교 사상체계들과 접해있었다. 그는 자신이 처해 있던 상황 속에서 붓다 교법의 형식으로서 나가르주나의 이제(二諦)관을 수용하고 변용하였다. 그는 승의제(勝義諦)를 정의하고 명시하기보다 자성적 발생에 대한 비판을 통해 드러나는 실상(實相) 즉 연기(緣起)의 의미를 밝히는데 주력한다. 그리고 세속제(世俗諦)를 ‘정(正)속제’와 ‘전도(顚倒)속제’를 구분하여 제시함으로써 나가르주나보다 세속제에 대한 섬세한 적용을 한다.
짠드라끼르띠 이제관의 특징은 일체현상에 자성(自性)이 없음을 아는 승의의 지혜와 세간에서 통용되는 진실을 아는 세속의 인식수단의 의미를 두 가지 진리에 포함하여 구분하고 있는 점이다. 그러나 승의와 세속을 구분하였지만 그는 승의의 세계를 초월적으로 묘사하거나 세속의 세계를 버려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다. 그는 승의의 세계를 언어 표현이나 정언적(定言的) 추론식에 의해 논증하는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있는데, 자성적 발생에 관한 견해가 사라진 자리에서 분별(分別)의 세계와 실상의 세계의 구분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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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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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3 | 0.53 | 0.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1 | 0.47 | 1.284 | 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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