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SCOPUS
임신중 자궁파열에 대한 임상적 고찰 = A Clinical Study on the Rupture of the Gravid Uterus
저자
정창조(CJ Chung) ; 홍순배(SB Hong) ; 김세광(SK Kim) ; 황익하(IH Whang) ; 박찬규(CK Park)
발행기관
학술지명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권호사항
발행연도
1978
작성언어
-KDC
516
등재정보
KCI등재,SCOPUS,ESCI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635-641(7쪽)
제공처
1966년 1월부터 1976년 12월까지 만 11년간 연세의료원 부속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서 분만한 산모 20,977예중 자궁파열 환자 47예와 1970년부터 1976년까지 만 7년간 연세의료원 부속 원주기독병원에서 분만한 산모 3,835예중 자궁파열 환자는 18예로서 총 24,812예중 65예의 자궁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및 통계적 관찰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궁파열의 발생빈도는 382:1이였으나 본 의료원 입원후 파열된 실제 자궁파열 빈도는 2063:1이였다. 2. 가해 자궁파열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반흔파열 및 자연 자궁파열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3. 연령별 자궁파열 빈도는 30~34세군에서 높았으며 또한 고령다산부에서 많았다. 4. 분만회수별로는 제왕절개후 생긴 반흔파열은 기왕분만회수가 1~2회군에서 높았으나 가해 및 자연 자궁파열은 기왕분만회수가 2~4회군에서 높았다. 5. 자궁파열의 원인적 요소를 보면 제왕절개후 반흔파열과 자연 자궁파열이 각각 36.9%, 가해 자궁파열이 26.2%이었다. 6. 제왕절개후 반흔파열은 자궁체부 제왕절개후 반흔파열이 월등히 많았으며 자궁체부 제왕절개후 반흔파열 시기는 진통이 있기전 57.9%에서 발생하였다. 7. 모체 사망율과 주산기 사망율은 각각 4.6%, 73.5%이였으며, 가해자궁파열에서 제일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임신중 자궁파열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의학지식의 발달은 물론 임신 및 분만에 관한 교육, 산전관리의 철저, 의료시설의 확장, 병원분만의 증가 및 의료인의 재교육이 요망된다.
더보기Among 24812 deliveries who were admitted to Yonsei University Medical Center, 65 patients presented the documented evidence of uterine rupture. In terms of uterine rupture a variety of epidemiological and clinical aspects of mother and fetus were analyzed. Most of uterine ruptures were probably preventable. In order to prevent uterine rupture, proper antenatal care and hospital delivery, adequate family planning, reeducation of medical personnels, and extension of current medical insurance should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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