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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西地域 先史考古學-최근 20년의 발자취- = Prehistoric Archaeology in the Hoseo Region: For the Last Two Decades
저자
김범철 (충북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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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35(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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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mentioned in various literatures concerning on the history of Korean archaeology, the last two or three decades witnessed a sort of drastic growth in it. In this light, the archaeology of the Hoseo region, as a part of Korean archaeology, can be expected to experience substantial growth in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terms. However, as the trajectories of ‘local’ archaeologies are unlikely to coincide with that of Korean archaeology, the expectation needs to be examined through the substantial analyses.
For the substantial examination, I attempt at adopting a form of white paper. So far, writing history of overall Korean archaeology as well as local ones, has been approached in varied ways and the estimation about them has not been in the same way. I find some usefulness in the form of white paper with reference to the current approaches, because the local history of archaeology seems to be written in the same way with overall Korean one, and because infrastructure of local archaeology has not been thoroughly examined in writing its history.
In terms of changes in its infrastructure, the prehistoric archaeology of Hoseo region, during the last two decades, shows slightly different trajectory against overall Korean one. On the other hand, archaeological activities in Hoseo region have resulted in bigger contribution to writing and educating prehistory of Korea than any other region in Korea, such as Jungbu, Youngnam and Honam. Specially, Hoseo's prehistoric archaeology have been prevalent in discussion about hot topics relevant to Korean Bronze Age.
‘學史’형태의 글에서 흔히 언급되듯, 한국고고학은 지난 2·30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다. 그런 점에 비추면, 최근 20년의 湖西地域先史考古學도 質과 量의 측면에서 성장했을 것을 충분히 기대할수 있다. 다만‘지역’고고학의 발달이 반드시 한국고고학 전체와 동일한 궤적을 밟았는지를 확신할 수는 없는바, 이 문제는 여러 측면의자료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접근을 필요로 한다.
그 실질적인 접근으로 본고는 白書형태의 서술을 시도한다. 그간 한국고고학 전체는 물론이고, 지역 고고학에 대한 학사 서술은 다양한 방향으로 이루어져왔고 그 장단에 대한 평가도 엇갈린다. 본고는 그러한 몇 가지 시도를 참조하면서도 새로이 백서 형태의 서술에 주목한다. 지역 고고학의 학사가 한국고고학 전체의 그것과 다르기 때문이며, 그간의 시도들이 소위 지역 고고학을 지탱하는‘物的土臺’ 의 변화는 무척 소략하게 다룬 점에 불편을 느꼈기 때문이다.
물적 토대의 변화라는 측면에서 호서의 선사고고학은 지난 20년간 한국고고학 전체나 다른 지역 고고학과 유사하면서도 다소 상이한 양상을 보인다. 한편으로, 한국 선사시대 서술과 교육의 토대가되는 정보의 축적에서 호서의 선사고고학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 큰기여를 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한국 청동기시대 주요 쟁점에 관련된 논의에서 호서고고학은 지난 20년 간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해왔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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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9 | 0.29 | 0.2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4 | 0.59 | 0.812 | 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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