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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도덕·윤리과의 수호 및 존속의 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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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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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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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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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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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초ㆍ중ㆍ고등학교 도덕ㆍ윤리교과의 수호 및 존속의 역정을 탐구하는 본 연구에서 대상으로 삼은 시기는 1990년부터 현재인 2005년에 이르는 약 15년간이다. 그 기간 중에 1992년 제6차, 1997년 제7차 그리고 2005년 현재 차기 교육과정 개정작업에서 도덕ㆍ윤리과는 적지 않은 교과위기를 겪었고, 또 현재도 낙관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뒤돌아보면 제6차 교육과정 개정과정에서는 교육부와 교육과정 총론 개정연구위원회의 도덕ㆍ윤리 교과의 성격과 구조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교과목수 감소와 관련되는 교과폐지의 시도를 극복할 수 있었다. 제7차 교육과정 개정과정에서는 1995년 당시 대통령자문 교육개혁위원회의 교육개혁 방안에서 강조한 전 교과목을 통한 도덕ㆍ윤리 교육 실시 계획을 저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05년 현재 차기 교육과정 개정은 아직 그 방향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도덕ㆍ윤리 교과의 위기는 상존하고 있다고 하겠다.
더보기The task for the protection and maintenance of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subject such as 'Morality & Ethics' in Korea began to be raised from the years of nineteen nineties and has still stayed unresolved up to present year of 2004. We have hardly coped with the trial to abolish the school subject through those sixth curriculum revision promulgated in 1992 and seventh curriculum revision promulgated in 1997. As for the sixth curriculum revision conduc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most of curriculum revision members in charge of designing its outline tried to abolish the subjects for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But all the determined endeavors to protect the subject on the part of professors with major in moral education and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teachers who were teaching the subject could deter the trial to abolish the subject. As for the seventh curriculum revised and promulgated in 1997, the key to protect the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subject of 'Morality & Ethics' depends upon how to deter the will that the Committee for Education Reform, an advisory organization for the president, had with the intention of denial of major subject on moral education. A member of scholastic societies including the Korean Society for Moral & Ethics Education and others did their best to defend the identity of 'Morality & Ethics' as a single subject in charge of character education for Korean you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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