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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파뉴와 어빙 펜의 작품을 통해 본 바니타스 알레고리 연구 = A Study on the Vanitas Allegory through the Works of Philippe de Champaigne and Irving Penn
저자
윤미란 (한남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3-105(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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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ies are similar to the 17th century Netherlands, which experienced both material abundance and vanity. The Baroque still life, which was popular at the time, implies the theme of Vanitas, which contains fundamental and philosophical thoughts about life and death. Tulips, skeletons, and many other Vanitas still lifes have specific symbols and messages. Philippe de Champagne strongly expresses the theme of Vanitas with a simple still life. Photography is another means of expression of visually reproduced paintings. Irving Penn expanded the Vanitas allegory by rearranging and organizing still life icons with a new medium and technique called photography.Vanitas is an NFT art that expands the meaning of conflict chaos and is expressed in a new form. This study understands the similar social background and philosophy of the era when Vanitas still life appeared and studies the symbols shown in the works through iconographic analysis. Vanitas transcends time and space and is reproduced in the same wa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flect on the meaning of life and to suggest the necessity of diverse and creative research on vanitas-related works of art.
동시대는 물질적 풍요와 허무를 동시에 겪었던 17세기 네덜란드와 유사하다. 당시 유행했던 바로크정물은 삶과 죽음에 대한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사유를 담고 있는 바니타스 알레고리를 함축하고있다. 튤립, 해골, 등 다양한 바니타스 정물 도상들은 각각 특정한 상징과 메시지를 지니고 있다.
필립 드 샹파뉴는 간결한 정물 도상으로 바니타스 주제를 강하게 표현한다. 사진은 시각적으로 재현된회화의 또 다른 표현 수단이다. 어빙펜은 사진이라는 새로운 매체와 기법으로 정물 도상을 재배치, 구성하여 바니타스 알레고리를 확장하였다. 본고는 바니타스 정물이 출현한 시대의 유사한 사회적배경과 철학을 이해하고 도상학적 분석으로 작품에 나타난 상징을 연구한다. 바니타스는 시.공간을초월하여 동일하게 재현되고 있다. 동시대에 등장한 NFT 예술은 NFT 광풍이란 신조어를 만들며다양한 예술작품이 창작되어 지고 있다. 특정한 부분에서 17세기 튤립파동의 사회적 상황으로 야기된바니타스 알레고리를 연상하게 하는 특성이 표현되고 있다. 본고는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바니타스와관련된 예술작품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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