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화 컨텐츠 산업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Industry of Digital Cultural Content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디자인과학연구(Bulletin of Korea Designer Council for the Science of Desig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주제어
KDC
6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7-114(8쪽)
제공처
21세기의 시대적 조류가 지식 정보화 사회로 가고 있다. 즉, 물질적인 가치보다는 내용적 가치를, 실용적 가치보다는 미적 가치를 중시하는 대중의 문화적 욕구가 높아져 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편, 디지털 환경의 보급과 함께 문화산업의 형태-영상 산업, 음악 산업, 애니메이션 산업, 게임 산업 등이 신형태의 디지털 문화 컨텐츠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적 가치에 주목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디지털 문화 컨텐츠’와 함께 그 산업적인 측면에 대해서 고찰해보고자 한다.
디지털 기술의 도입으로 장비의 간소화 및 저렴화, 짧은 제작 기간, 작업 공정의 효율성, 저예산 및 자익적인 수익 향상, 연관 산업으로의 파급 효과 등을 특징으로 하는 문화 컨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용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 하에서 문화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의 주요한 문제는 제작 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제작할 것인가라는 점으로 나아가게 된다. 즉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획·창작사 및 창작인 중심의 산업구조로 변화해감에 따라 기획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굴이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의 문제로 부각되는 것이다.
디지털 문화 컨텐츠 자체가 문화이고 그 산업의 변화 역시 문화 컨텐츠간의 변화라고 볼 수 있다. 하나하나의 디지털 문화 컨텐츠 산업이 상호 믹스되어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얻어내는 것이 바람직한 디지털 문화 컨텐츠 산업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The main stream of the 21st century gives us a new direction for the information society. It means that the cultural desire of the publics who evaluate the value of art and contents just rather than materials and practicality is getting higher. Meanwhile, with the spread of digital environment, cultural industry has been changing to the shape of the digital cultural contents-the moving image industry, the music industry, the animation industry, the game industry and so on. Therefore, taking a look for the modern value of the digital cultural contents, let see the industrial side whose of them has infinite possibilities.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digital technology, it has become possible to produce lots of digital cultural contents, which have the characteristics of the simplicity and low cost of equipment, short time production, the efficiency of production process, the guaranteed long time-interest and the spread of related industry.Under this situation, the main issue of the cultural contents-production is what to make rather than production itself. Namely, according to the structure of the industry with a big role of executive, creative company and creator based on the digital technology, the promotion of executive and creative idea has been shown up as a major part of the vitality of cultural contents industry. We can see that the digital cultural contents itself is a culture, so the change of its industry might be the change of the cultural contents. Each industry of the cultural contents gets mixed and then it will be desirable to obtain the synergistic effect on the shape of the industry of digital cultural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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