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엎 클로스 앤드 퍼스널 : 확장연구자가 들려주는 학교연구의 이슈와 딜레마 Issuses and Dilemmas of Action Research in Korea Context = Up Close and Personal
저자
김영천 (진주교육대학교) ; 박찬봉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 박일녀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한국교육인류학회(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Anthropology of Education)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70.0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30(30쪽)
제공처
교육현장연구에서 질적방법의 사용은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시작되고 있다. 이에 이 글에서는 질적방법을 사용하여 현장의 개선을 목적으로 한 실행연구에 참여한 대학연구자 그리고 현장교사들의 경험은 어떠한 것이었는지를 이야기기법을 사용하여 소개한다. 이러한 논의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학교현장연구에서 나타나는 실행연구의 이슈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실행연구를 통하여 연구자가 경험하는 딜레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부각시키고자 한다.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에서 학교개혁의 최선 아이디어로 부각되고 있는 실행연구를 우리의 현장에 적용하였을 때 그 이상과 비슷하게 우리의 현장연구자들도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는지 아니면 그 어떤 새로운 이슈와 딜레마들을 경험하였는지를 세 사람의 실제 이야기를 통하여 밝히고자 한다.
더보기Action research based on qualitative methods has just begun in Korean educational research. There is a scarcity of introduction and discussion of action researchers’ experiences in scholarly writings and journals. Thus, authors who have done action research for developing Performance assessment tools through collaborative research between one university professor and two classroom teachers try to introduce their lived experiences for three years. They include a variety of practical issues, dilemmas, and suggestions for more effective application and implementation of action research to Korean classrooms.
For this purpose, three authors use story method to reveal and deliver their lived experiences, conflicts, and interpretations. One university professor tell readers his story about teaching action research methods to graduate students, and establishing a new community of action research among teacher researchers and graduate student researchers. Two elementary classroom teachers tell readers what they have experienced through participation in collaborative action research and how their understanding and attitudes toward action research and qualitative research method have dramatically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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