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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오닐의『밤으로의 긴 여로』: 타나토스로의 여정 = Eugene O’Neill’s Long Day’s Journey Into Night: The Journey into Thana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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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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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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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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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examines the death-wish of four main characters at the journey between Eros and Thanatos in Eugene O’Neill’s Long Day’s Journey Into Night. I will analyze crucial causes which led the family to tragic situations in the past, then examine their fatal life as prisoners in the present. Finally I will illuminate their death-wish as a way of gaining their liberty in the future. Mary and Tyrone were each ignorant about themselves and did not know their partner before their wedding. Structural problems such as money and economic power underlie the shocking incidents they experienced after wedding. After Mary’s morphine addiction, their home lost its function moved by Eros and turned into a prison with doubtful eyes. The home where family members are under permanent surveillance is a hell in which all of the sinners feel pain with guilt, blame each other, and lose future forever. The change from lively Act 1 to horrible despair in the final scene shows that all the family already arrive at a dark territory of Thanatos.
더보기본 논문은 유진 오닐의 『밤으로의 긴 여로』에서 에로스와 타나토스 사이의 여정에 서있는 네 명의 가족들이 지닌 죽음에 대한 갈망을 분석하는 것이다. 과거 가족들을 비극적인 상황에 빠트린 주요 원인들을 분석하고 죄수와 같은 현재의 절망적 삶을 조명해 볼 것이다. 또한 미래의 자유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그들이 지닌 죽음의 의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메리와 타이런은 결혼 전에 그들 자신과 상대방에 대해 무지했고, 결혼 후에 겪은 충격적인 사건의 기저에는 돈과 경제력이라는 구조적 문제가 자리한다. 메리의 모르핀 중독 후 그들의 가정은 에로스의 본능에 의해 움직여야 할 기능을 상실했으며 의심에 찬 시선에 의해 지배받는 감옥으로 변한다. 끝없는 감시와 규율 하에 놓인 그들의 가정은 죄의식과 함께 고통을 느끼는 죄수들의 지옥으로 변하고 가족들은 서로를 비난하고 영원히 미래를 잃어버린다. 활기찬 1막으로부터, 절망이 지배하는 두려움으로 가득 찬 마지막 장면까지의 변화는 이미 모든 가족들이 타나토스의 어두운 영역에 도달하였음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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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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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9-12-01 | 평가 | 등재 탈락 (기타)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3 | 0.32 | 0.407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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