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한국(韓國)의 문화(文化) : 문화민주주의(文化民主主義)에 대한 다각적 논구(論究) = Korean Culture : A Study of the Cultural Democracy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7
작성언어
-주제어
KDC
151.05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323-345(23쪽)
제공처
소장기관
이 논문에서는 문화민주주의, 문화의 공공성, 개방적 문화민족주의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저명한 영국의 경제학자인 케인즈는 이미 1930년에 "백년 안에, 가장 숭배 받는 사람은 들판에 핀 꽃을 가장 잘 묘사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케인즈가 말한 백년은 지금으로부터 23년 후인 2030년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 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탐욕과 물질주의 보다는 즉 문화, 가치, 생각, 정신(spirituality)이 점차 더 우리의 삶에 있어 중요해 지고 있다는 것이다. ``문화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이 개념은 ``참여로서의 문화`` ``동등한 권리로서의 문화`` ``실천으로서의 문화`` 등의 민주주의라는 함의를 문화에 담아낸다. 문화민주주의가 지향하는 사회가 바로 문화사회인 것이다. 문화는 각 시대, 각 국가, 각 민족마다 그들의 역사, 지리적 풍토, 환경, 종교, 관습, 언어, 정치 등 수 많은 요소들이 응축되고 녹아있는 산물이다.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민족은 새로운 문화정체성의 확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나아가 결코 편협한 정체성에 머무는 수준이 아니라, 개방적이고 다차원적으로 주체적인 수용을 하여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진정한 문화민주주의 실현을 위하여 정부의 문화정책에 세심한 배려도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더보기This thesis attempted to focus on researching the aspects of cultural democracy, the public morality of culture and the open minded cultural democracy. It must be emphasized that culture, value system and thinking faculty are becoming more important than the materialism and greediness in the our daily way of life. Though the term of ``the cultural democracy`` has been newly used, its concept is full of the suggestive meanings of ``the culture as a participation``, ``the culture as a equal rights(a equality of human rights)``, ``the culture as a practical activities``. It is a very cultural society that the cultural democracy is now trying to pursue for a better future. Culture embodies all kind of elements of its history, geographical climate, environments, religions, customs, languages and politics which every nation and people have developed in each historical periods. It is urgently needed a new establishment of cultural identity for our Korean people in this open competitive societies of globalization. We, however, must be an alert against the narrow-minded cultural identity. We should continue to consolidate our national cultural identity through open-minded acceptance of other diverse cultures. And the cultural policy of our government elaborately must give special attentions to the accomplishment of our splendid cultural democracy.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