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lue of Apology to Japan
저자
Alexis Dudden (Sue and Eugene Mercy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History, Connecticut College)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91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1-108(18쪽)
제공처
이 글은 한국에 대해 일본이 벌인 사과의 정치학의 근래 역사를 살핀 것이다. 독일과 비교했을 때 일본의 무능 혹은 태도에 기존의 논의들이 초점을 맞춘 데 이런 관점에서 일본의 국제법적 기준을 따르는 사과의 나라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일본의 대한관계를 분석할 때에 전체적으로 그 사과의 결함이 노출된다. 이 점은 앞으로 큰 주의를 기울어야 할 대상이다.
“불행한 역사”라는 사과의 의미는 과거를 불특정한 시간으로 냉동 시켜, 아무도 책임이 없었거나 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더욱이, 이 전략의 “전향적인” 축은 동시에 가장 강력한 사과의 기술로 등장했다. 희생자들, 운동가들 그리고 동조자들 모두 국가의 “전향적인” 사과의 기술을 조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희생자들이 추구하는 존엄을 희생하고, 국가를 강화시키기 때문이다. 약간의 생존자들이 아직 남아 있는 지금, 사과의 함정에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This paper considers the recent history of Japan's engagement in the politics of apology with South Korea. Although most discussions of Japan and apology focus on Japan's inability to apologize or compare Japan's behavior with Germany, this essay argues that Japan is an apologetic nation according to international standards. Analyzing the country's official relationship with South Korea from this perspective reveals various shortfalls of apology in general that merit critical attention now.
The apologetic notion of "unhappy history" has frozen the past into an indeterminate time period for which no one was or is to blame. Moreover, the "forward-facing" spin of this strategy emerged as the most powerful apologetic technique at play.
Victims, activists, and their sympathizers alike should interrogate the state's "forward-facing" apologetic technique because it is currently fortifying the state at the expense of the dignity that victims seek. Apology's pitfalls deserve consideration now, while some of the survivors are still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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