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세 가지 관점: 진단과 대응전략 = Die globale Finanzmarktkrise aus drei Perspektiven : Ursachenanalysen und Zukunftsstrategie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1(21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작금의 금융위기를 경험하면서 독일어권 경제학계에서는 신자유주의, 케인즈주의, 질서자유주의 등 세 가지 관점에 기초한 원인 진단과 대응 전략이 제시되고 있다. 신자유주의는 금융위기의 원인을 국가 실패로 규정하기 때문에 금융 규제를 강화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규제를 조율하기 위한 국제감독기구의 설립도 반대한다. 다만 경제주체들의 기대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금융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규칙을 갖출 필요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케인즈주의 관점은 신자유주의 경제성장모델에서 금융위기의 거시경제적 근본원인을 찾고 있다. 1980년대 이후 국내외 불균형으로 인해 미국의 경제성장은 가계 부채와 재정적자로 지탱되는 양상이 고착되었으며 가계 부채를 뒷받침하기 위한 부동산가격거품이 지속가능하지 못하게 되면서 결국 금융위기가 촉발한 것으로 분석한다. 따라서 국가 개입을 확대하는 금융개혁뿐만 아니라 임금과 생산성의 상호연관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실현할 것을 주장한다. 질서자유주의는 시장실패와 국가실패에서 동시에 금융위기의 원인을 찾고 있다. 경제주체의 자기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혁이 이루어지고 사회윤리적 관점에서 실물경제와 금융경제의 관계를 재정립할 것을 주장한다.
더보기Im deutschsprachigen Raum versuchen die Ökonomen die jüngste globale Finanzmarktkrise aus drei verschiedenen Perspektiven zu erklären und daraus langfristige Reformvorschläge zu entwicklen: Neoliberalismus, Keynesianismus, Ordoliberalismus. Aus neolieraler Sicht stellt die Krise das Staatsversagen dar, so daß nicht nur Reformen für verstärkte staatliche Regulierung des Finanzmarktes, sondern Einrichtung einer internationalen Finanzaufsicht zur Harmoniesierung der nationalen Regulierungen abzulehen sind. Die Marktregeln zur erhöten Transparenz am Fianzmarkt sind zu verstärken, um den Erwartungsirrtum der Marktteilnehler zu minimieren. Für die Keynesianer ist im neoliberalen Wachstumsmodell die grundlegenden makroökonomischen Ursachen der Finanzmarktkrise zu suchen. Seit den 1980er befestigt sich in der amerikanischen Wirtschaft eine Tendenz, das Wachstum aufgrund von enormen Defiziten seitens von privaten und öffentlichen Haushalten zu fortsetzen. Die Blasen auf dem Immobilienmarkt, die zur Stützung der privaten Haushalten mit überproportionalen Bankkrediten gebildet wurden, sind offenbar nicht nachhaltig. Notwendig sind langfristig nicht nur verstärkte staatliche Regulrierungen am Finanzmarkt, sondern ein neues nachhaltiges Wachstumsmodell. Die Ordoliberalen, die in den letzten 30 Jahren auf der deutschen wirtschaftswissenschaftlichen Bühne immer schwächer vertreten waren, suchen die Ursachen der Finanzmarktkrise sowohl im Markt- als auch im Staatsversagen. Notwendig sind nicht nur die Reformen für die verstärkte Haftung der Marktteilnehmer, sondern für die neue Etablierung des Verhältnisses von Real- und Geldwirtschaft aus sozialethischer Sicht..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6 | 0.46 | 0.4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2 | 0.4 | 0.668 | 0.24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