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하이데거의 예술철학과 교육 = M. Heidegger's Philosophy of Art an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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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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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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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하이데거의 철학은 크게는 전기와 후기 철학으로 구분되고 그의 전기 철학이 그의 주저인 『존재와 시간』(1927)에서 비롯된 존재론적 철학이라고 한다면 그의 후기 철학은 전후(戰後) 그의 『예술작품의 근원』(1935)과 “인문주의에 관한 서한”(1947)에서 비롯된 그의 예술철학이다. 그의 전기의 존재론적 철학이 그의 후기의 예술철학으로의 변조(modulation)의 특징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가? 하이데거의 ‘예술철학’은 또 하나의 하이데거의 철학으로의 변조 없이는 이해하기 난해한 주제이다. “모든 존재자는 존재 안에 있고 존재는 존재자이다.” 이 두 명제 중에서 스타이너는 첫째 명제를 다음과 같이 영역한다: “All being is in Being”. 여기서 ‘being’은 ‘존재자’인 반면에 ‘Being’은 ‘존재’이다. 이렇게 번역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간단한 문제는 하이데거의 철학의 이해의 첫 단추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기초적인 고찰을 통하여 본 연구는 첫째, ‘하이데거의 철학과 기초 존재론’에서는 하이데거의 철학을 전회를 중심으로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1. 현상학과 실존주의, 2. 형이상학과 존재론을 각기 고찰하고 둘째, ‘존재론적 진리와 예술’에서는 존재론적 진리와 예술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하이데거의 “예술작품의 근원”을 중심으로 1. 예술작품과 현상학, 2. 존재론적 진리와 예술을 각기 분석 및 고찰하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존재론적 예술과 교육’에서는 1. 존재론적 교육개념을 도출하여, 2. 존재론적 예술과 교육을 1) 기술(technē)로서 교수와 2) 예술(art)로서 교수/학습으로 세분하여 각기 차례로 고찰하므로, 결론에서는 본고에서 논의 및 고찰한 것에서 얻은 결과에서 오늘날 우리의 교육현실에 시사하는 바를 추론하는 것이다.
It was long been customary to distinguish the early Heidegger of the 1920s from the later Heidegger of the 1930s, 40s, and 50s, Just as we now distinguish the early Heidegger of Being and Time from the later Heidegger of “The Origin(Source of the Work of Art.”
In the early work, Heidegger gave Phenomenology an existentialist' orientation which gained it international acclaim. But In the thirties, Heidegger's thinking underwent its famous 'turn'(Kerne) from a phenomenology of human existence to a phenomenology of language which stressed the priority of the word of Being over the human subject. This second phase of Heidegger's Philosophy has been identified ...with his works on Holderin and Nietzsche.
Heidegger's later work “The Source of the Work of Art” was written by Heidegger in 1935. It marks a modulation from the technical, even systematic engagement with traditional metaphysics in Sein und Zeit to the 'poetics' of Heidegger's later approach. Heidegger revised Husserl's phenomenological method so that it might properly respond to the question of Being. He re-opened the Husserl's brackets and let existence back in. But existence was now to be understood neither as mere subjectivity nor objectivity, but as a fundamental openness to the Being of beings(Kearney, 1986: 30).
I will conclude with a brief synopsis of four themes which arise out of Heidegger's Philosophy of art and education and it's implications for Korean education(Teaching/Learning). To sum up:
1. Heidegger's Philosophy and basic fundamental Ontology: 1) Phenomenology and Existentialism, 2) Metaphysics and Basic Ontology
2. Ontological Truth and Art: 1) Ontical Truth and Ontological Truth, 2) Ontological Truth and Work of Art.
3, Ontological Education and Art: 1) Ontological Education, 2) Teaching as Ontological Art, (1) Teaching as Techne; (2) Teaching as Art,
4. Conclusions: Heidegger's Teaching as Ontological Art and Its Implications for Korean Education(Teaching/Learning);
All authentic teaching, like all authentic art, is the letting be happen of the advent of truth(as unconcealedness), as the truth of authentic art, is the letting be happen of what is(Gȫtz, 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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