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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자료로 보는 일제강점기 장애인 생활상 = Life of the disabl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n newspaper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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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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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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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56(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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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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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is comprehensively reviewed by dividing the types of the life of the disabl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Especially in this article, I sorted though newspaper materials, which is loaded in vivid lifes of disabled people at the time and social situation.
By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while a increased number of disabled people, education, job and welfare policy for the disabled was not forthcoming. Because they don't know what they to do support themselves, the disabled at the time lived on beggars on the street and commit crimes for subsistence. And therefore social awareness toward disabled people changed negative as days go by, consequently the disabled basically were pathetic and useless, when hazardous materials that might commit a crime, and terror, persona non grata and the butt of jokes that ordinary people should not be closed them. So disabled people at the time were very difficult to get married. Furthermore, even if married, they were divorced in any way. And in terms social, they became target for various criminals, like fraud, robbery, assault, murder and so on. Even they were killed deliberately from family or neighbors, otherwise they had got to hang up their own life.
Japanese colonial period was period of suffering to common people as well, but the disabled under the worst conditions had to suffer a severe pain. And problems with disability that we are going through now can confirm again that was formed in earnest from Japanese colonial period.
본고는 일제강점기 장애인 생활상을 각 유형별로 나누어 포괄적으로 살펴본 것이다. 특히 본고는 당시 장애인의 삶과 사회적 처지가 비교적 생생히 담겨 있는 신문자료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일제강점기에 이르러 장애인의 수는 급증해가는 반면, 그들을 위한 교육이나 직업, 복지 정책 등은 거의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 장애인은 먹고 살 길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거리로 나가 걸인생활을 하거나 생계형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다. 그와 함께 날이 갈수록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부정적으로 변하여서, 장애인은 기본적으로 불쌍하고 쓸모없는 존재이자 놀림의 대상이었으며, 언제 범죄를 일으킬 지 모르는 위험인물이요 일반 사람들과 가까이해서는 안 되는 공포와 기피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당시 장애인은 결혼하기가 무척 힘들었을 뿐 아니라 설령 결혼해도 어떤 방식으로든 이혼을 당하곤 했다. 또 사회적으로도 사기나 강도, 폭행, 살인 등 각종 범죄의 대상이 되었다. 심지어는 가족이나 이웃들로부터 의도적으로 살해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다.
일제강점기는 보통 사람들에게도 고통의 시간이었지만, 그보다 열악한 처지의 장애인은 더욱 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장애 문제는 이러한 일제강점기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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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2 | 0.52 | 0.5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7 | 0.41 | 0.977 | 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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