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종족주의』의 일본군위안부 인식 - 신자유주의가 품은 제국주의의 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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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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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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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32-64(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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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이라는 경제학자와 그가 속한 이승만학당이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그들은 책을 통해 군위안부문제가 1991년 이전에 존재 하지 않았고, 군위안부는 위안부여성의 자발적 매춘과 개인적인 영업이었 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은 동원의 강제성이나 군대나 당국이 동원 과정에 깊숙이 간여하였음을 감안한다면, 일본의 제국주의적 만행을 덮어주기 위한 거짓에 불과하다. 이들 뉴라이트 계열의 학자들이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과 만행을 미화하는 것은, 금전적 이익 외에도 신자유주의가 추구하는 이상사회에 대한 소신 때문이다. 그것은 자본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던 제국주의 시절로 돌아가는 것으로, 신자유주의자들 대부분은 자 국의 제국주의 시기를 그러한 모델로 삼는다. 제국주의 시기가 없었던 한 국의 신자유주의자들인 뉴라이트는 일본의 제국주의 시기를 자신들의 경험 으로 전도시키는 심각한 정신착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더보기Lee Young-hoon and ‘Lee Seung-man Hakdang’ published a book titled ‘Anti-Japanese Ethnicism’. They argued that the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issue did not exist before 1991, and that the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were voluntary prostitution and personal business of the woman. However, this perception is only a lie to cover Japan's imperialistic brutality, considering the compulsion of mobilization or the deep involvement of the military and authorities in the mobilization process. The reason Newright scholars glorify Japan's imperial aggression and brutality is because of its belief in the ideal society pursued by neoliberalism in addition to its financial interests. That belief is to go back to the days of imperialism, when there were few restrictions on capital. Most neoliberalists use their own period of imperialism as such a model. Newrights, Korean neoliberalists with no experience of imperialism, are in a state of serious delirium that mistaken the period of imperialism in Japan for their own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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