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문예지에 나타난 지역문학적 특징 = Local Literary Features Disclosed on Student Literary Magazines : Focusing on 󰡔Student’s Literature󰡕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81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3-79(17쪽)
제공처
『Student’s Literature』, which was published in Gwangju, is a literary magazine to show that students have voluntarily organized their literary club and worked on creative writing activities. As older alumni writers at the region and many high schools fully supported the student literary alliance to found the magazine, it has been known that literary ambience of Gwangju Jeonnam region was quite different from that of other regions. Local literary features disclosed on student literary magazines can be categorized into 3 types.
The first feature is that including the poet, Kim Hyunseung, many poets who are working in Gwangju, and one of his pulpils, Park Bongu, published their new works on the first issue of Student’s Literature to encourage students’ creative activity. The second feature is that guidance teachers of literary clubs at each high school actively participate in and fully support for literary activities. The third feature is that the level improvement of students’ works was intended and the participants were limited only to students of Gwangju Jeonnam local high schools and universities. This means local literary ambience and attitude are a volition to fully support and promote Gwangju Jeonnam local students’ creative activities.
Student’s Literature has a historical value to confirm that literary challenges against new things provoked by the activities of members of Zero Degree(零度) coterie promote literary activities by Gwangju local students. The only first issue has the most significance in that it showed details of Gwangju Jeonnam local literary ambience in the late 1950’s.
광주에서 발행된 『학생문예』는 학생들이 자발적인 문학동우회를 결성하여 문학적 연대를 통해 문예창작 활동을 하였음을 보여주는 문예지이다. 학생들의 문학적 연대를 지역의 선배 문인들과 각 고등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창간한 만큼 광주전남지역의 문학적 분위기는 남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생 문예지에 나타난 지역 문학적 특징은 세 가지로 정리된다.
그 첫째는 시인 김현승을 비롯하여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시인들, 그리고 그의 제자들인 박봉우 등이 『학생문예』 창간호에 작품을 발표하여 학생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둘째는 각 고등학교의 문예부 지도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문예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셋째는 학생들의 작품을 공모를 통하여 학생들의 작품 수준향상을 꾀하였으며, 대상을 광주전남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한정하였다. 이것은 결국 광주전남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지역의 문학적 분위기와 태도가 창작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였다고 할 수 있다.
학생문예는 영도(零度) 동인들의 활동으로 촉발된 새로운 것에 대한 문학적 도전이 광주 지역 학생들에게 고무적인 문예활동을 촉발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사료적 가치가 있다. 이 창간호만으로 1950년대 후반의 광주전남 지역문단의 분위기를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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