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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 문학에 나타난 ‘재일동포유학생 간첩사건’ 표상 -『과거로부터의 행진(過去からの行進)』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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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한국일본어문학회(The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Association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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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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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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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6(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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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では、『過去からの行進』に現れる登場人物の特徴を分析し、在日同胞留学生スパイ事件の表象を考察しようとした。
まず、高在洙と金一譚という人物を通して、‘朝鮮籍’在日同胞の母国訪問の難しさを表現し、当時の韓国政府は、彼らをスパイとして責め立て、独裁権力の政権維持の手段として利用した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た。
また、韓成三という人物を通して、スパイとして捏造するための韓国政府の公権力の暴力性がどれほど残酷なのかを示した。これは当時の暗い歴史を社会に告発し、再びこの地にこのようなことが起きてはならないという教訓を与えるものである。最終的に、公権力によって強行された当時の悲惨な人権弾圧と蹂躙の痕跡は、当時の在日同胞留学生スパイ事件の被害者が経験した痛みを物語っており、その痛みは永遠に消えないことを現代を生きる私たちに気づかせてくれた。
This paper tried to analyze the features of the characters in March through the Past to examine what ‘Espionage incident of foreign Students staying in Japan’ endeavors to represent.
First, through the figures of Jae-soo Ko and Il-dam Kim, the writer intended to express the difficulty in visiting the home country of “Jeosun nationality” Koreans in Japan. At that time, the Korean government fabricated the evidence into espionage cases-their major means of maintaining the regime of dictatorship.
Also, through a person named Sung-sam han, the writer showed how cruelly the Korean government's public power fabricated the evidence into an espionage case. This is to accuse the society of the dark history of the time and give a lesson that no such thing should ever happen to this country again.
In the end, the scars of the tragic human rights abuses committed by the public authorities at the time tell us how painfully the victims of the espionage incident of foreign students staying in Japan had suffered, making us realize that the pain will not be erased forever.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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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9-3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Korean Japanese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Korean 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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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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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4 | 0.34 | 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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