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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카 상회(山中商會)와 일본으로 유출된 한국 문화재 = Yamanaka & Co and the Korean cultural assets taken t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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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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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03-434(32쪽)
KCI 피인용횟수
3
제공처
Yamanaka & Co was a famous corporation dealing in fine arts. A lot of cultural assets of Korea, China and many other Asian countries , including Japan, were introduced to North America and Europe. It was checked that Yamnaka & Co traded a lot of Korean cultural assets during Japanese occupation. Probably most of them might be smuggled into other countries illegally and be traded However, there are few evidences confirming that Yamanaka & co was related with the outflow of Korean cultural assets. In addition, we can't just confirm how many Korean cultural assets were taken to others by Yamanaka & Co but also where they are now.
We inspected that Yamanaka & Co traded in Korean cultural assets in Japan, Then we grasped major genuine assets taken to Japan after checking lists published mostly and ,to take Korean cultural assets back to Korea later, examined it was the illegality that they were taken to Japan. Also we studied some unknown institutions with Korean cultural assets in Japan.
Yamanaka & Co smuggled many cultural assets into other countries in the name of introducing Asian Arts to Europe and the U.S.A. A considerable of Korean cultural asset hardly got out of the clutch of Yamanka & Co. It was responsible for Korean cultural assets smuggled.
We should examine the lists left by Yamanaka & Co, which is important task to claim the independent and natural right of recovering Korean cultural assets smuggled. We should examined continuously under which situation Koran cultural assets was smuggled and how they were taken to other countries.
야마나카 상회는 자국인 일본 이외에도 한국과 중국 등 다수의 아시아 문화재가 북미와 유럽으로 흘러 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한 유명한 미술상이다. 일제 강점기에 야마나카 상회는 다수의 한국 문화재를 거래한 정황이 포착된다. 이렇게 그들이 거래한 한국의 문화재 중에는 상당수가 불법적으로 유출되어 거래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러한 야마나카 상회와 관련된 한국 문화재에 관해서 현재까지 명확하게 파악된 사실은 많지 않다. 또한 야마나카 상회가 유출한 한국의 문화재의 정확한 양에 관해서 파악되지 않았고, 유출된 이후의 대다수의 한국 문화재에 관한 행방의 파악이 이루어지고 있지도 않은 실정이다.
본 고는 일본 현지에서 야마나카 상회가 한국의 문화재를 거래한 상황을, 간행된 목록을 중심으로 살펴본 후, 실물을 중심으로 유출한 주요 유물을 파악하고, 차후에 진행될 한국의 문화재 반환을 위한 위법성에 대해 검토한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내의 한국 유물 소장 기관에 대해서도 같이 살펴보았다.
야마나카 상회는 아시아의 미술품을 유럽과 미국에 소개한다는 명목으로 다수의 문화재를 지속적이고 대규모로 유출시켰다. 한국 문화재의 상당수도 야마나카상회의 마수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이러한 한국의 문화재가 국외로 유출되는데야마나카 상회는 분명한 책임이 있다.
야마나카 상회가 남긴 목록의 검토는 유출된 한국 문화재의 반환이라는 자주적이고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중요하다. 우리는 지속적인한국 문화재 유출의 배경과 경위를 찾아나가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5-0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A Laboratory of Korean Studies -> Institute of Korean Studies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 | 0.3 | 0.2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6 | 0.38 | 0.553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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