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삼매경』과 삼계교 = The Vajrasamadhi sutra and The doctrine of San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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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주제어
KDC
22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67-204(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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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삼매경』의 저자를 중국불교의 강한 실천적 의지를 표방한 ‘삼계교’와의 관련성을 주장하는 논고들이 여러 편 있다. 본 논고는 원효와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중국과 신라의 모든 불교학의 정보를 꿰뚫고 있는 삼계사이면서 여래장사상 내지 지장계경전과의 유통과 관련이 있는 승려를 추정하였다.
먼저 삼계교의 소의경전 중, 신라인들과 특히 관련성 있는 지장계의 경전들 『점찰선악업보경』(『삼국유사』에 상당량 인용됨) 과 『대방광십륜경』, 『대승대집지장십륜경』의 용어를 『금강삼매경』 내지 『금강삼매경론』과 비교 검토하였다. 그리고 그 용어들의 유통경로를 살펴 신라에 어떤 사상적 영향을 끼치었는가 하는 부분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금강삼매경』의 저자를 유식학의 대가이며, 삼계사인 ‘신방’으로 하여금 『금강삼매경』의 저자로 추정하였다.
There are several studies showing that the author of The Vajrasamadhi sutra(金剛三昧經) is related to The doctrine of Sanjie(三階敎) which stands for the strong will to practice in Chinese Buddhism. This study found out that a monk, who was a contemporary with Wonhyo(元曉), had relevance to distribution of Tathāgatagarbha-sutras(如來藏經典) or Kṣitigarbha-sutras(地藏經典). He was a monk of The doctrine of Sanjie who knew well about the Buddhism of Silla and China.
First, among sutras of The doctrine of Sanjie we studied the terms in Senzatsu gzennaku gohokyo(占察善惡業報經) (cited a lot in The heritage of the three states(三國遺事)), Daiho ko julingyo(大放廣十輪經), Daijo daishu jizo juringyo(大乘大集地藏十輪經) - The Kṣitigarbha-sutras(地藏經典) which is deeply related to the people of Silla - comparing with those in The Vajrasamadhi sutra(金剛三昧經) and The treatise of Vajrasamadhi sutra(金剛三昧經論). By looking at the distribution process of the terms, we tried to find out what ideological effect they had on Silla. We assumed the monk of The doctrine of Sanjie, Sinbang(神昉) who is a great master of The teaching of Vijñapati-mātratā(唯識學) as the author of The Vajrasamadhi su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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