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한국 청소년의 체육수업 참여와 스트레스 인지와의 연관성 =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Education Class and Perceived Stress in Korean Adolescents: The Eigh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2
저자
오정우(JungWooOh) ; 권현진(HyunJinKwon) ; 송봉길(BongKilSong) ; 이온(OnLee) ; 김연수(YeonSooKim)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주제어
KDC
6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71-182(12쪽)
KCI 피인용횟수
14
제공처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청소년의 체육수업 참여와 스트레스 인지와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제8차(2012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중ㆍ고등학생 74,186명을 분석하였다. 주당 체육수업 참여빈도와 스트레스 인지와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복합표본설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보정변인으로 학년, 학업성적, 가구풍요도, 주관적 체형인지, 부모동거여부, 폭력피해 등을 포함하였다. 남학생의 경우, 체육수업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을 기준으로 주당 1회, 2회, 3회 이상의 체육수업 참여빈도에 대해 각각 .885(95% confidence interval(CI) .823-.952), .807(.753-.864), .753(.706-.803)의 위험비를 나타내었다. 여학생의 경우는 주당 1회, 2회, 3회 이상의 체육수업 참여빈도에 대해 각각 .963(.901-1.030), .907(.849-.969), .879(.821-.941)의 위험비를 나타내었다. 남녀학생 모두 주당 체육수업 참여빈도가 증가할수록 스트레스 인지가 감소하였으며, 이는 체육수업 참여빈도가 증가할수록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학생 수가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한국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인지 감소를 위하여 적극적인 체육수업 참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더보기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education class frequency and perceived stress in Korean adolescents. The study used data obtained from the eighth(2012)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targeting a total of 74,186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education class frequency and perceived stress, we performed complex sample design logistic regression to calculate Odds Ratio(0R) and Confidence Interval(CI) after adjusting for school grade, academic achievement, family affluence, self-rated physique, living with both parents, and violence victimization. The OR(95% CI) for male students participating once, twice, and more than thrice PE class, as compared to nonparticipation, were .885(.823-.952), .807(.753-.864), and .753(.706-.803), respectively. In the case of female students, OR values were .963(.901-1.030), .907(.849-.969), and .879(.821-.941), respectively. Through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 found that the more PE classes students attend, the more perceived stress was alleviated in both male and female students. These results mean that increased PE class leads to a decline in the number of adolescents who perceive stress. In conclusion, in order to reduce perceived stress of Korean adolescents, it may be necessary to encourage PE class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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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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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7-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4 | 1.34 | 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44 | 1.45 | 1.24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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