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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으로서의 한문교육에 대한 관견(管見) -대학 교양교육의 맥락에서- = Classical Chinese Education for Humanities Classics in the Field of Liberal Education in Universities
저자
발행기관
한국한문교육학회(The educational Society of Korean Chinese Classics)
학술지명
한문교육논집(Journal of Chinese Characters Education in Korea (CCEK))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81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5-45(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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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에 있어서 교양교육이 지녀온 위상은 직업교육의 요구로 인해서 많이 약화되어 왔다. 새로운 산업구조의 대두와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서 대학의 존립 자체가 새로운 전기 앞에 놓인 오늘날, 한문교육은 대학 교양교육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본고는 그 가능성의 하나로서 한문이 지니는 인문고전으로서의 가치에 주목하였다. 이를 위해서 각 대학에서 개설하고 있는 한문고전 관련 교양과목들의 현황을 조사하여 제시함으로써 그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다.
이를 기반으로 다음의 몇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교양한문, 실용한자 등의 과목을 넘어서 특정한 한문고전 텍스트에 초점을 맞춘 과목들을 적극적으로 설계하여 개설할 필요가 있다. 둘째, 글쓰기, 말하기 교육에 있어서 한문고전을 활용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야 한다. 셋째, 융합이 화두로 떠오르는 이 시대에, 한문고전이야말로 융합 지식의 보고라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넷째, 풍전등화 같은 인문학과 한문교육의 현실에서, 인문고전으로서의 한문교육을 위한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
The meaning and status of liberal education has weakened in college education. At the present day, the industrial structure is changing rapidly and the population of school age is decreasing. And it causes the existence of universities in crisis. In this state, what role can classical Chinese education play in the field of liberal arts education? I searched some establishment subject of several universities, so that I suggest a host of possibilities which can cause by classical Chinese education.
First of all, it is necessary to design and open topics actively that focus on classical texts itself. Second, we should utilize classical Chinese in terms of writing and speaking. Third, in this era of convergence, it is necessary to emphasize that classical Chinese is a representative sample of knowledge fusion. Lastly, there is a need for solidarity and cooperation for classical Chinese education as humanities classical libe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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