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우수등재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해석된 체험경제 = Cross-Cultural Perspectives on the Experience Economy
저자
장서희 (숙명여자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우수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31-48(18쪽)
KCI 피인용횟수
1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Pine and Gilmore suggested that industry revenue proportionally increases according to consumers' pleasure associated with their experience, which is rooted in the theory of experienced utility, assuming an irrational and emotional decision-maker. To empirically study the aforementioned assumption, Chang, in a series of studies, mea31 48sured the monetary values of tangible and intangible hospitality and tourism products perceived by consumers. However, the findings of her studies were different from what Pine and Gilmore assumed in the experience economy, revealing that the monetary value of the service economy was greater than that of the experience economy. Nevertheles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erceived loss value of the experience economy was greater than its gain value. In addition, there were some variations in the loss and gain values of the experience economy by regional cultures. Therefore, to explore the likelihood of cultural differences influencing the experience economy, this study established a framework (collectivism vs. individualism, context-related vs. context-free, and prevention-oriented vs. promotion-oriented) for a cross-cultural comparison of the experience economy. The experience economy was discussed in the hospitality and tourism context by using the framework. It is expected that this conceptual paper will contribute to developing future empirical studies.
더보기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 의사결정자를 가정하는 체험효용이론에 기반한 체험경제에서는 소비자의 즐거운 감정에 비례하여 소비자 지불액과 산업체 매출이 증가한다고 가정한다. 이러한 가정을 실증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주관적으로 인식한 유․무형 호스피탈러티와 관광 상품 효용의 재화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장서희는 일련의 연구들을 진행했다. 그 결과 체험경제 가정과는 달리 한국소비자들은 서비스경제 재화가치를 체험경제보다 더 높게 책정하였다. 다만 체험경제에서만 손실가치가 이득가치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문화에 따라 체험효용 인식 차이의 가능성이 나타났다. 더욱 극명하게 구분되는 거시 문화권은 보편적으로 동양문화와 서양문화로 구분되는데, 이는 휴리스틱에 기반한 왜곡 정도와 연계되어 체험효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나타낸다. 즉 체험효용에서 휴리스틱과 손실회피와 같은 심리가 문화 차이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체험효용이론에 기반한 체험경제에 적용할 수 있는 문화비교 프레임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그 결과 집단주의-개인주의, 맥락적-비맥락적, 예방중심-촉진중심의 세 가지 프레임이 제시되었으며 문화 차이에 따라 호스피탈러티와 관광 체험경제 차이의 가능성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논의하였다. 제시된 주요 프레임은 향후 호스피탈러티와 관광 체험경제의 실증연구를 위한 틀로 기여될 것이라 본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7-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8-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95 | 1.95 | 1.7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8 | 1.82 | 2.049 | 0.92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