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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반 해상 e-Call(긴급구난체계) 도입 방법에 관한 고찰 = A Study on the Introduction Method of ICT based Maritime e-Call(Emergency Rescu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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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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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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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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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303(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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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construction of Korean e-Navigation, it is expected that an automated distress communication system based on ICT technology will be implemented on the sea from a traditional GMDSS-based analog distress communication system. However, in order to have a systematic emergency rescue system, it is essential to define the correct concept of the emergency rescue system at sea, and to develop services and technologies through various studies and technical standards.
On the other hand, in road traffic, the emergency rescue system is called e-Call service, and a system that enables emergency rescue by requesting emergency services to deliver relevant information and rescue. With the introduction of e-Call systems, road transportation expects the death toll to fall by up to 900 from 2022 to 2031, and accordingly, it is predicted that the cost will be reduced by up to about 600 billion won.
In this study, the current state of the emergency rescue system at sea was analyzed through the analysis of the international maritime distress and safety system (GMDSS), which is a representative emergency rescue system at sea, and the emergency rescue system in Korean e-Navigation. In this study, we present definitions of maritime e-Call services, communication system, and standard message set. In addition, the service was implemented based on the maritime e-Call service definition, and a basic real-ship experiment was performed in the sea area near Yeongheung-do.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it was analyzed that even when an emergency situation occurs in a ship outside the base station, e-Call information can be delivered to the base station through multi-hop, and finally, the information delivery to the center and display in the monitoring system are appropriate.
Currently, emergency rescue in the sea needs to be improved in terms of reporting, location accuracy, and time delay due to accident transfer. If the maritime e-Call is fully introduced through technology development and various research and standards development, such as road transportation, this problem will be significantly improved.
In addition, it is expected to help secure a golden time to prevent deaths in case of maritime accidents.
한국형 e-Navigation, 즉 바다내비게이션의 구축으로 해상에서는 전통적인 GMDSS 기반의 아날로그 조난통신체계에서 ICT 기술 기반의 자동화된 조난통신체계가 구현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체계적인 긴급구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해상에서의 긴급구난체계에 대한 올바른 개념 정의와 다양한 연구, 기술표준 등을 통한 서비스 및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다.
한편, 도로교통에서는 긴급구난체계를 e-Call 서비스라고 하며 이동수단에서 발생 하는 위급상황에 대해 관련 정보를 긴급 구조기관에 전달 및 구조를 요청하여 긴급 구난이 신속하게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정의하고 있다. e-Call 단말기 도입에 따라 도로교통에서는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사망자가 최대 약 900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에 따라 최대 약 6000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상에서의 대표적인 긴급구난체계인 국제해상조난 및 안전시스템 (GMDSS)와 한국형 e-Navigation에서의 긴급구난 시스템 분석 등을 통해 해상에서의 긴급구난체계 현황을 분석하였다. 또한, 도로교통에서의 e-Call을 분석하고 해상에 서의 시스템적인 긴급구난체계(e-Call) 도입의 필요성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해상 e-Call 서비스의 정의, 통신체계 및 표준 메시지 셋 등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해상 e-Call 서비스 정의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구현하고 영흥도 진두항 인근 해역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실선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기지국 밖에 있는 선박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Multi-hop을 통해 기지국에 e-Call 정보의 전달이 가능 하고 최종적으로 센터에 정보 전달 및 모니터링 시스템에 표출이 적정하게 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해양에서의 긴급구난은 신고접수, 위치의 정확성, 사고 이관 등에 따른 시간 지체 등에서 개선이 필요하다. 해상 e-Call 시스템이 도로교통과 같이 기술개발과 다양한 실증 및 표준 개발을 통한 해상 e-Call이 완전하게 도입될 경우 이러한 문제가 상당히 개선되고 해양사고 발생 시 인명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1 | 1.21 | 1.1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6 | 1.09 | 1.183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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