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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高 四七論辯 이후의 사칠론 관련자료 현황*- 1572년 사칠논변 이후 18C 중엽까지 - = The Present State of Materials About the Four-Seven Debate After Toegye-Gobong Four-Seven Debate?From the Four-Seven Debate in 1572 to the Middle of 18th Century
저자
황준연.노평규 (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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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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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4(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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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s well known, the discussion between Toegye(Yi Hwang) and Gobong( Ki Dae-sung) lasted some seven years on the subject of Four Beginnings and Seven Feelings in Neo-Confucian philosophy. The issue was mainly on the interpretation of "The Four Beginnings are the issuance of principle; Seven Feelings are the issuance of material force." The discussion succeed to Yulgok(Yi yi) and Ugye(Song Hon) on the matters such as the Four Beginnings and Seven Feelings, Dao-mind and Human-mind, Original Nature and Psychophysical Nature.
Since than the debate had been a tradition among Korean Confucian scholars to later period of Chosun Dynasty. This paper examined on the materials about the Four-Seven Debate after Toegye-Gobong and Yulgok- Ugye Four-Seven Debate in 16th century to the middle of 18th century.
The investigators collected the primary data which were necessary to research upon Four-Seven Debate and also classified the data by items. The research process was carried out five forms of investigation. The first step was taken to find data which mainly deal with the Four-Seven problems in a separate volume.
The second step was to search the scholars who mostly lived in remote countries. The investigators traced back to find out some 61 Confucian scholars who were not known before. These scholars ardently expressed their opinions about Four-Seven problems so as to form a tradition. The investigators also discovered other materials concerning the Four-Seven Debate in the middle of 18th century.
본고는 퇴고 사칠논변 이후 18C중엽까지의 사칠론을 연구하는데 일차적으로 필요한 사칠론 자료들을 조사하고 이 자료들에 대해 약간의 분류를 가한 것이다. 자료조사는 5단계를 거쳐 실시되었다. 제1단계에서는 사칠론만을 집중적으로 다룬 단행본류에서 자료를 찾아내었고 제2단계에서는 유학사류유학학파류에서, 제3단계에서는 논문선집류에서 찾아내었다. 여기까지 3단계는 사실 기존의 연구에서 발굴된 자료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제4단계에서는 문집목록문집기사색인류문집해제류를 이용하여 일단 사칠론 有關資料로 여겨지는 임시적 사칠론 자료로 찾아내었고 제5단계는 이 임시적 자료들을 문집원문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사칠론 자료로서의 可否를 확정하였다. 이 2단계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新資料들이 발굴되었다. 그리하여 앞 3단계에서 찾아낸 44명, 뒤 2단계에서 찾아낸 17명, 도합 61명의 유학자와 그 사칠론 자료를 찾아내었다. 이 자료들을 학파를 기준으로 간단한 분류를 가하였다. 일단 대분하여 주자학파탈주자학파실학파로 하고 주자학파만은 다시 삼분하여 퇴계학파율곡학파절충파로 하여, 61명의 유학자를 각 학파에 배속시켰다. 이러한 분류는 세부적으로는 문제가 없지 않으나 일단 큰 무리는 없다 여겨진다. 끝으로 61명의 사칠론자료에 대해, 적은 사람은 1개, 많은 사람은 여러 개의 사칠론 자료를 열거하고 각 자료의 所載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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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유교사상연구 -> 유교사상문화연구외국어명 : THE STUDY OF CONFUCIANISM -> THE STUDY OF CONFUCIAN PHILOSOPHY AND CULTURE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10-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TUDY OF CONFUCIANISM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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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 | 0.6 | 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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