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연구논문: 공무원 생태윤리 확립전략: 윤리 범주화와 전제조건 = A Strategy of Actualizing Public Servants` Ecological Ethics, and Its Prerequisit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50.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9-110(32쪽)
제공처
이 글에선 한 나라의 환경수준을 실제로 좌우하는 정책권을 쥔 공무원의 생태윤리 확립 의의를 기존 환경윤리의 성찰과 책임윤리와의 연결시각에서 논했다. 또 책임윤리 유형, 생태윤리 논의의 시사점, 공직윤리의 주요차원을 종합 고려해, 공무원 생태윤리를 소극적 치유윤리(보호), 소극적 예방윤리(보존), 적극적 치유윤리(복원), 적극적 예방윤리(보전)로 범주화한 뒤, 각 윤리범주를 구체화하기 위한 행위규범과 행동준칙도 살펴보았다. 특히 4대강 정비사업을 예로 들어 공무원 생태윤리의 현 수준을 성찰한 뒤, 인간-자연 간 바람직한 관계설정을 위해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생태계 보전, 복원에까지 나서는 적극적 생태윤리를 확립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서, 관료의 생태적 자각훈련, 생태친화적 담론형성, 확장된 윤리교육, 복종의무와 신분보장의 적극적 해석, 녹색거버넌스 확립, 생태친화적 정책역량 학습을 강조했다.
더보기Administrators have the power of most environmental policy making. Unfortunately, they have had the instrumental perception of Nature, and have caused a lot of ecological disruptions. Therefore, they need a new perspective of Nature, and have to change their value orientation and policy interest. On that point, this article insists that our bureaucrats should actualize ecological ethics as codes of their action, and build their systemic process for learning and institutionalizing it. Also, this study categorizes public servant`s ecological ethics into negative ethic and positive ethic, and then provide legal compliance, protection, conservation as codes of their action for negative ethic, and provide aspiration, preservation, doing nothing, restoration as codes of their action for positive ethic. Finally, this article sets forth prerequisites for actualizing our bureaucrats` ecological ethics such as public servants` training for their ecological conscience, eco-friendly discourse analysis, green governance, creation of pro-eco policy-community.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