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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 탈냉전 이후 동북아 국제질서의 특징 = Characteristics of International Order in Northeast Asia since Post-Cold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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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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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주제어
KDC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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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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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탈냉전 이후 동북아 국제질서의 모습을 살펴보는 가운데 향후 동북아시아 국제질서를 전망해 보았다. 탈냉전 이후 동북아 국제질서는 많은 변화를 보였다. 기존의 군사안보 동맹관계 이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북한과 중국, 북한과 러시아간의 동맹관계가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중국과 러시아가 냉전기적 국제관계 형성 기조를 탈피하여 경제적 실리 추구를 우선시하면서 냉전기적 군사안보 동맹관계가 오히려 중,러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가 냉전기적 군사안보 동맹관계를 이완시키는 촉진제로 작용하였던 것이다. 탈냉전기 북한의은 정치 경제적으로나 군사안보적으로 매우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였다. 북한에게 버팀목으로 작용해 왔던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등한시 하고 오히려 한국과의 관계정립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동북아시아 4강 관계는 협력과 반목의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북아 역내주도권을 장악하려는 시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국제관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과 미국간의 갈등이 빈번하게 표출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역내 패권경쟁과 무관하지 않다. 향후 동북아시아 국제질서는 남북한이 갈등과 대립을 지속하는 가운데 4강의 패권경쟁이 정치, 경제, 군사안보 등에서 다양하게 표출될 가능성이 높다.
더보기The present study addresses the international order in the Northeast Asia after the end of the Cold War and forecasts the future international order in the same region. There were great changes in the international order in the Northeast Asia after the end of the Cold War. There was a visible relaxation in the existing military security relations. There were the greatest changes in the alliance relations among North Korea and China and North Korea and Russia. As China and Russia give priority to economic profits, they were burdened by military alliance relations. This acted as a catalyst to loosen the military alliance relations. After the end of the Cold War, North Korea was faced with great difficulties in terms of politics, economy and military security. China and Russia neglected North Korea and actively sought to establish the relations with South Korea. In the Northeast Asia, four big powers sometimes cooperate and sometimes feud with each other. In the meantime, attempts are made to seize hegemony in the region. China and America often come into conflict with one another in the diverse areas of international relations. This has something to do with competition over hegemony in the region. In the Northeast Asia, it is highly likely that South and North Koreas continue to be in conflict with one another, while four big powers compete with each other over hegemony in politics, economy, military security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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