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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年代 後半 林和의 저널리즘論과 批評 = Theory of Journalism and Criticism by Im Hwa in the Late 19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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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어문연구(語文硏究)(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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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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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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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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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0(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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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mainly discusses the criticism by Im Hwa on the issues of journalism since the late1930s, critical consciousness of Im Hwa for contemporary journalism, and alternative directions for the crisis of criticism. Im Hwa suggested the vision of contemporary criticism based on the critical discussion on journalism, and with this point of view, he actually analyzed works and criticisms. Im Hwa put forward a discussion of modern journalism both diachronically and synchronically. While emphasizing the liberal spirit through the study of the history and origins of modern journalism, he criticized the permit system and censoring system of the publications, which was the implied warranty of merchantability by Japan and the commercial according to the expansion of marketability. An examination was conducted into the possibility that those problematic realities had brought the loss of critical spirit that should have been essential characteristics of journalism, and also brought the downfall of the magazine and literary criticism. Im Hwa requested critical agents for a creative spirit of criticism. Therefore, the reason why Im Hwa required creative criticism and a high degree of criticism beyond all reality and works to the critics was that he hoped the literary subjects to find out an answer to history of present day and future.
더보기本 硏究는 1930年代 中半 以後 ‘저널리즘’이라는 問題意識 下에 쓰인 林和의 평문들을 중심으로, 저널리즘의 槪念, 당대 저널리즘에 대한 임화의 批判的 認識, 그리고 批評의 危機에 대한 임화의 代案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임화는 저널리즘에 대한 비판적 논의를 토대로 당대 비평의 방향을 提言했고, 실제 작품 분석과 비판을 수행했다. 임화는 통시적, 공시적으로 근대 저널리즘 고찰을 통해 자유주의 정신을 강조함으로써 당대 일제의 출판물 허가제나 검열제, 그리고 시장성의 확대에 대한 상업성을 비판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적 현실이 저널리즘의 본질적 특성인 현실 비평정신의 상실과 잡지의 몰락, 그리고 문학 비평의 위기 역시 가져왔다고 진단한다. 임화는 이를 극복할 대안으로 비평 주체의 창조적 비평정신을 강조함으로써 현 시대와 미래 역사에 대한 해답을 문학 주체들이 획득하기를 요청했다. 이런 의미에서 1930년대 후반 임화의 저널리즘에 대한 집중적인 탐구와 논의는 상업적․정치적 저널리즘의 폭력성에 대한 비판이었으며 현실에 대한 비평정신의 회복을 토대로 한, 비평가의 주체적인 세계관과 정신의 복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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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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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4-09-29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2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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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8 | 0.48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 | 0.49 | 0.942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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