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위기 극복의 길: 지원 의존에서 자생력 확보로 = Overcoming the Crisis of Humanities: from Support Dependency to Acquirement of Autonomy
저자
신정근 (성균관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5(25쪽)
KCI 피인용횟수
1
DOI식별코드
제공처
오늘날 우리는 인문학과 관련된 두 가지 현상을 만나고 있다. 주로 인문학의 성과를 생산하는 대학에서는 ‘인문학 위기론’을 펼치고, 인문학의 성과를 향유하는 일반 사회에서는 ‘인문학 호황론’을 말하고 있다. 같은 대상에 대한 상반된 반응은 분명 모순으로 보이지만 사실이다. 이에 대해 인문학 종사자들은 인문학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인문학이 고사되지 않는 재정적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인문학이 살아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 글에서는 인문학이 외부의 지원에 의존하는 방식보다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길을 검토해보자 한다. 이를 위해 인문학은 예술이 외부의 지원에서 독자적 생존의 길을 모색했던 과정에서 시사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보기These days we have met two phenomena involved in humanities. Crisis theory of humanities have been gaining influence in the university of theoretical capacity, whereas Boom theory of humanities have been gaining influence in the society of theoretical enjoyment. There are opposite reactions to one same objection. It seem to be a contradiction but an obvious fact. The academic world asks the government of a university and the government authorities to protect the weak ground of humanities and to support the miserable situation of researcher. Now we have to spend days agonizing over how to survive or revive the life of humanities? This paper aims to search for acquirement of autonomy rather than support dependency of the outside world. I think that humanities will receive helpful suggestions from art.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3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10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인문예술연구소 -> 인문예술학회영문명 : institute of Humanities and Art -> Humanities and Art Society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