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제 문제에 대한 불교의 관점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1∼77
제공처
소장기관
This paper aims to review the Buddhist view of death, suffering, life and self. The Buddhist view of death, suffering, life and self is as follows.
First, death is in existence phenomenally but is not in existence substantially.
Second, the suffering can be disappeared by removing 'ignorance'(無明) and ‘craving’(渴愛).
Third, life is an opportunity to be able to attain the moska(解脫) or nirvana(涅槃).
Fourth, our physical body and ego are not True Self. Our True Self is Tathagata-garbha(如來藏) of Buddha-nature(佛性).
본 논문에서는 죽음, 괴로움, 삶, 자아에 대한 불교의 관점을 정리하였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죽음은 ‘현상적으로’는 존재하는 것이나 ‘실체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으며, ‘현상적으로’ 존재하는 인간 오온은 중생을 위한 이타행의 도구이다. 인간의 본질인 진여일심에는 죽음이 본래 없다.
둘째, 반야 지혜로 무명을 제거함으로써 괴로움을 소멸하고 열반을 얻을 수 있으며, 우리는 자신의 내면에 이미 모든 것이 갖추어진 부처로서 괴로움과 열반을 초월하여 ‘지금 여기’를 향유할 수 있다.
셋째, 삶은 해탈할 수 있는 절호의 수행 기회이며, 동시에 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한 것이며 단지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주어지는 것을 하는 것이다.
넷째, 오온은 가짜 자아이며 여래장(불성)이 참 자아이다.
불교의 핵심은 그 철학과 이론에 있지 않고 수행에 있다. 실천 수행만이 우리를 이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의 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도 결국 수행에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수행이 뭔가 거대하고 특별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항상 또렷이 깨어있어서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자신의 신수심법의 움직임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주시하며, 동시에 주시하는 자를 주시하는 것이다.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