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ity and Change in the Background of Indian Political Leadership : 印度中央政府(Centre) 閣僚들의 社會的 背景을 中心으로 = 印度政治指導者들의 社會的 背景에 있어서의 持續性과 安定性
저자
Park,Kyong-Soo (College of Law and Economics)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78
작성언어
English
KDC
04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1-99(19쪽)
제공처
소장기관
이 論文은 1947年에서 1973年에 걸친 印度中央政府의 8個內閣의 構成員인 閣僚들의 社會的 背景에 關한 考擦이다. 여기에서 우선, 어떠한 社會的 地位로 부터 印度의 閣僚들이 充員되는가? 다음. 이들의 社會的 背景과 政治的 또는 社會的 變化間에 어떤 關係가 있는가? 하는 問題를 提起하고 이들의 社會的背景을 aggregate data를 利用하여 實證的方法에 의해서 檢討.分析함으로써 問題에 對한 解答을 企圖하였다.
소集된 data를 閣僚 個個人의 年令, 出生地, 學歷, 閣僚被任前의 外國經驗, 被任直前의 職業, 獨立運動에의 參加與否等으로 分類하여 이를 다시 時系的으로(OVER TIME) 各 內閣間에 어떤 關聯이 있는가를 分析해 보았다.
그 結果 다음과 같은 事實들을 發見했다.
① 學歷上으로 보면, 閣僚中 法科大學出身이 多數를 占하고 있었다는 点(그러나 이들 大部分은 政治運動에 參與하였기 때문에 開業의 機會가 없었다).
② 出身地域을 보면, 19個州 中에서 人口가 많고 産業이 比較的 發達된 5個州에서 大部分의 閣僚들이 充員되었다는 点.
③ 外國과의 關聯에서 보면, 外國經驗의 有無는 大略 半半으로서 이 点 印度 閣僚充員의 主要基準이 되지 않았다는 點(그러나 附言해야 할 것은 이들 外國留學者들 특히 英國留學者들이 恒常 [內閣의 核心]을 이루어 왔다는 点이다).
④ 閣僚被任 直前의 職業을 보면, 再被任을 뜻하는 前直閣僚, 州長官, 州知事, 州議會議員, 堂幹部等이 公務員, 實業家, 期他 職業에 比해 壓倒的 多數를 占하고 있으며, 따라서 閣僚의 充員問題는 政治的 大路를 밟아 行해진다는 点.
⑤ 獨立運動參加 與否에서 보면, 印度에 있어 社會的 認定과 政治的 昇進을 爲한 主要한 資格의 하나는 印度獨立運動에의 參與라는 点. 印度에 있어 獨立運動에의 參與로 因한 投獄의 回數는 閣僚에로의 昇進과 密接한 關聯을 맺고 있다는 事實은 1947年 以來의 每內閣마다 過半數以上의 그와같은 經歷의 所有者를 內包하고 있었다는 点으로 쉬이 알 수 있다.
⑥ 閣僚의 年令은, 그 平均年令이 56歲로서 比較的 높고 安定된 年令層이라는 点.
⑦ 閣僚의 性別을 보면, 印度 全體人口의 49%가 女性人口임에도 不拘하고 不過 2命의 女性이 入閣했다는 点 등이다.
以上의 調査.分析에 入閣해 보건데, 印度閣僚의 充員要件은 法科大學出身, 人口過密한 5個州 出身, 州政府의 政治職이나 中央黨職者, 獨立運動에 參與한 平均年令 56歲 程度의 安定된 나이의 印度男性이라고 大略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期間에 있어 閣僚들의 社會的背景과 政治的 또는 社會的 變化와의 關係를 보건덴, 이들 社會的背景의 諸要素들을 初代內閣으로 부터 第8代內閣에 이르기까지 時系的으로 縱的으로 分析한 結果 表出된 結論은, 이 25年 동안에 아무런 刮目할 背景上의 變化가 없었다는 事實인데 이는 곧 縣著한 政治的 또는 社會的 變化없는 平?하고 安定된 政局의 推移를 示晙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와 關聯하여 本 調査.分析의 結果 露呈된 몇가지 社實들을 記載한다면,
첫째, Nehru 이후의 Shastri와 Gandhi 內閣에 있어서는 閣僚의 更?이 적었고 이 兩內閣의 閣僚들은 대부분 Nehru 內閣으로부터 殘留한 人事들이었으며, 따라서 一? 閣僚에 被任되고 나면 開閣에도 不拘하고 그 ?半이 次期內閣에 再任命됨으로써 그 地位의 持續性과 安定性을 보여 주였다는 点이다. 이 点은 실로 Nehru로 부터 그의 後繼者들에게 比較的 順調롭게 政權移讓을 可能하게한 要因의 하나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둘째, 閣僚의 平均年令이 56歲로서 比較的 年滿한 사람들로 內閣이 構成되었다는 点을 들 수 있는데, 이는 內閣自體의 安定과 政局의 安定을 示顯하는 하나의 徵表라 할 수 있다.
셋째, 한가지 注目할 것은 軍部엔 全혀 內閣의 機會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点이다. 軍部統治는 힌 두的 背景으로 보아서는 不合理한 것이며 Brahman階級의 指導者들이 政治的 權力과 理念的 地位를 確保하고 있어 軍部는 完全히 이들 民間人의 指揮下에 놓여 왔었기 때문이다.
以上과 같은 調査.檢討.分析의 結果, 獨立以後 25年동안 印度의 閣僚들은 根本的으론 그들의 社會的 背景上의 特質에 괄目한 變化를 招來했다곤 볼 수 없으며, 初代부터 第8代에 걸쳐 內閣相互間, 閣僚相互間의 同質性, 閣僚의 價治關과 國價觀 ?至는 그들의 政治的 態度나 理念上의 類似性等等으로 因하여 顯著하게 變化없는 政治的 또는 社會的 價値의 持續과 政局의 安定이 續行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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