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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초과현금 보유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 = Firms’ Excess Cash Holdings and Credit Ra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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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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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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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9(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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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firm’s excess cash holdings on credit ratings for 3,118 sample firms listed on the Korean Stock Exchange. Korean studies mainly foc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sh holdings and credit ratings, emphasizing the role of cash as a means of protecting firms from profit-shocks. For the first time, this study tries to present a new perspectiv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sh holdings and credit ratings by investigating the excess cash holdings. Using the empirical model in Opler et al.(1999), this study determines whether a firm has excess cash holdings, and then divides our sample firms into excess cash firms and non-excess cash firms. To reflect the specificity of the capital market in Korea, this study categorizes sample firms into Chaebol and non-Chaebol firms. This study also partitions our sample period into before 2009 and after 2010, to examining if our results differ according to legal movements taken in Korea since the 2008 financial crisis. Our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firms’ cash holdings have positive effects on their credit ratings. In addition, the cash holdings in firms having excess cash and non-excess cash also positively affect credit ratings. Second, both the cash holdings of Chaebol and non-Chaebol firms have positive coefficients. However, the cash holdings in non-Chaebol firms possessing excess cash and those in Chaebol firms having non-excess cash significantly raise credit ratings. Finally, both cash holdings and excess cash holdings positively affect credit ratings after the financial crisis, but both were not significant before the financial crisis. It is meaningful that we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ash holdings and credit ratings that is not addressed in detail, by considering excess cash holdings. Our findings will be useful information for firms to grasp the alternatives and directions to improve their creditworthiness.
더보기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3,118개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초과현금 보유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전체 표본기업에 대해, 그리고 전체 표본기업을 초과현금을 보유한 기업과 보유하지 않은 기업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한국의 자본시장의 현실을 반영하고자 표본기업을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으로, 그리고 전체 표본기간을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현금보유는 신용등급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초과현금을 보유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에서도 긍정적 영향이 나타났다. 둘째,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의 현금보유 모두 신용등급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초과현금을 보유한 비재벌기업과 초과현금을 보유하지 않은 재벌기업의 현금보유가 신용등급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다. 끝으로, 금융위기 이후에서 현금보유와 초과현금 보유 모두 신용등급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금융위기 이전에서 이 긍정적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초과현금 보유 여부를 추정하여 처음으로 초과현금 보유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현금보유와 신용등급 사이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으며, 신용등급을 관리하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3-1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Corporation Management Association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56 | 1.56 | 1.6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75 | 1.7 | 2.494 | 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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