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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분만자의 사회경제적 특성과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Socioeconomic Factors Related to Cesarean Section in Korea
저자
김응석 ( Eung-suk Kim ) ; 변용찬 ( Yong-chan Byun ) ; 이상헌 ( Sang-hun Lee )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1
작성언어
Korean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9-35(17쪽)
제공처
제왕절개수술방법에 의한 분만율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현상이 모체나 태아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있다고 할때, 제왕절개분만에 관련되는 요인이 무엇인지, 이에 관한 관심도 역시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제왕절개 분만자의 사회경제적 특성, 임신 및 출산력, 산전관리내용이 膣式분만자와 어떤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규명하는 데 있다. 연구결과는 의료시설의 근접성이 높은 대도시에 거주하고 교육이나 소득이 높은 상위계층과 농촌에 거주하고 교육 및 소득이 낮은 하위계층간에 제왕절개 분만율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An attempt was made to study the difference between Cesarean section(C-section) acceptors and vaginal delivery acceptors in terms of their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pregnancy related factors, and pre-natal care status by using data from the National Fertility and Family Health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Institute for Population and Health in 1988. Information about 2,874 mothers, who had their last children between 1983 and 1988, were used in this analysis.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an over-all rate of about 11.9 percent of women accepted C-sections in Korea. Those who had higher levels of education or who had higher monthly incomes are more likely to accept C-sections than their counterparts. Those who reside in large cities also are more likely to accept C-sections than those who reside in rural areas. Women who were delivering their first child were more likely to accept C-sections than women who had given birth more than twice, but the mother`s age at delivery and the number of induced abortion did not seem to affect the likelihood of accepting a C-section. The amont of pre-natal care received during pregnancy affected the likelihood of accepting a C-section, whereas time of the first visit for pre-natal care did not seem to affect it. Finally, those who select hospitals for their deliveries are much more likely to accept a C-section.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women with higher socioeconomic status seem more likely to accept C-sections than women with a lower socioeconomic status, reflecting that those who can afford a relatively expensive delivery method such as a C-section seem more likely to accept the C-section as a delivery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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