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역사 인식과 부여사로의 적용 -권승안의 『조선단대사 : 부여사』 비평- = North Korea`s Historical Recognition and Application to History of Buyeo -Reviews of Kwon Seung-an`s 『Joseon Dandaesa : Buyeo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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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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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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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165-188(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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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단대사 : 부여사』는 과학백과산전출판사가 2011년에 출판한 단행본으로 저자는 권승안이다. 북한의 부여사 연구는 초기 유물사관에 기초하여 기술되었다. 1990년대 들어 주체사관에 입각한 북한형 민족주의 역사관이 확립된 이후에는 모든 역사 연구가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북한에서는 부여의 역사를 기원전 1500년경에 건립되어, 기원후 494년에 멸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더불어 기원전 2세기를 기준으로 고대노예제사회인 고대부여와 봉건 농노제사회인 후부여 시기로 구분하고 있다. 이 책의 문제점으로는 역사기록의 자의적 해석이 너무 지나치다는 점, 부여 영역을 너무 광범위하게 설정하고 있는 점, 고대부여에서 다룬 내용들이 모두 후부여 시기를 기술한 문헌자료를 기초로 하고 있다는 점등을 들 수 있다. 우리와 북한의 부여사 인식에 커다란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북한역사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향후 남북한이 서로 한 민족으로서 동질성을 강조하면서 협력하여 역사연구의 새로운 합일점을 찾아낸다면 우리민족의 역사로서 부여사는 재정립될 것이다.
더보기『Joseon Dandaesa : Buyeo History』 was released in 2011. It is written by Kwon Seung-an and the publisher is Encyclipedia of science. North Korea`s Buyeo history is based on early historical materialism. From 1990 (90`s), all the studies of North Korea started making progresses with their unique historical view after it was consolidated. It is called Subjective historical view of North Korean Nationalism. North Korea considers that the historical period of Buyeo is from BC.1500 to AD 494. Based on the second century BCE, it is divided into ancient Buyeo, a slavery society, and later Buyeo, a feudal serfdom society. The composition of the book is divided into Part 1 ancient Buyeo and second part later Buyeo. This book describes the process of setting up the period, the realm, the regime, the economy, culture, foreign relations, the process of destruction. The problems of this book include the excessive arbitrary interpretation of the historical records, the fact that Buyeo area is set too wide. Also, it can be said that the contents described in the ancient Buyeo are all based on the literature materials describing the later Buyeo period. There are some huge differences of acknowledgement of Buyeo history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But we have to keep looking over historical study of North Korea. Because I believe that the time will come when we can cooperate each other with our common sense as being one nation. It will bring two countries to get an agreement with historical view of Buyeo history to organize with one consensus. this would a condition to reestablish as a result. We get an agreement with historical view between two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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