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유럽경제의 성장⋅소득수준 비교 및 성장기여도 분석 = Comparison of Economic and Income Level, and Contribution Analysis of Economic Growth in European Economi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41-171(31쪽)
KCI 피인용횟수
1
DOI식별코드
제공처
European economies are evaluated at unsatisfactory level of income and economic growth in comparison of the United States, though it has experienced much changes since the second World War. This paper aims to evaluate economic and income level of European economies, and it suggests implications related to economic growth through contribution analysis of economic growth in terms of exports or private consumption by growth group within Europe.
In these perspectives, this paper compares economic growth rates of regional and income level 1992-2015 to consider low growth phenomena in Europe in reality. As a result, European economies can be calibrated into high-growth group and low-growth group by country evaluation of growth level, trend of economic growth rates since recent global financial crisis, and comparison of country income level in Europe. According to the analysis, Sweden, Ireland, Luxemburg and Iceland belong to the high-growth group, but, Italy, Greece, Ukraine and Serbia are classified into the low-growth group. Those countries have been compared to the contribution analysis of economic growth in terms of exports or private consumption through recent data analysis and duration data analysis. The analysis represents respectively that exports in comparison with private consumption has more contributed to the economic growth in the high-growth group, and vice versa. Therefore, it implies that exports is much more important factor to accomplish continuos economic growth, and it proves that exports compared with private consumption has significant impacts to economic growth in the high-growth group.
While economic growth is possible through increase of private consumption temporarily, increase of exports based on external competitiveness can be effectual alternatives to the sustainable economic growth. This paper also analyzes that economic growth strategy via increase of exports has contributed to country risk management, happiness of life satisfaction, and living conditions as well as enhancing global competitiveness. It means that economic growth strategy based on expansion of export industries with global competitiveness are effective to the sustainable economic growth in the medium and long run.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도 저성장 기조에 빠진 것인가? 유럽지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정치경제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으나, 소득수준과 경제성장률이 미국에비해 아직 미흡한 수준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럽경제의 성장⋅소득 수준을 평가해보고, 성장그룹별 가계소비 및 수출의 경제 성장기여도 분석을 통해 경제성장에 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유럽지역의 경제 저성장 현상이 실제로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기 위해 1992년부터2015년까지의 경제성장률을 지역별, 소득수준별로 비교했다. 유럽지역의 국가별 경제성장수준 평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국가별 경제성장률 추이, 유럽지역의 국가별 소득수준 비교 등을 통해 유럽경제의 성장그룹을 고성장군과 저성장군으로 분류했다. 이에 따르면, 고성장군에는 스웨덴,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및 아이슬란드, 저성장군에는이탈리아, 그리스, 우크라이나 및 세르비아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들 고성장군 및 저성장군에 속한 주요 국가들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08-2015년간 및 최근연도(2015년 기준)의 가계소비⋅수출의 경제의존도 및 성장기여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고성장군은 저성장군에 비해 내수(가계소비) 보다는 수출의 경제의존도(수출의존도)가 더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성장군의 경우 수출보다는 가계소비의 경제의존도(소비의존도) 가 더 큰 것으로 산출되었다. 또한, 2008-2105년 중 고성장군은 저성장군에 비해 수출의 경제 성장기여도가 가계소비보다는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고성장군경제권에서는 저성장군에 비해 수출이 지속적인 경제성장 달성을 위한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수출에 비해 대외경쟁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내수(가계소비)에 의존적인 경제권은 경제성장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일시적으로 가계소비 증가에 의한 경제성장이 가능할 수 있으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대외경쟁력에 바탕을 둔 수출 증대가 보다 효과적인 경제성장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수출 증가를 통한 경제성장 전략은 글로벌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가리스크 관리, 행복지수 및 생활여건 개선 등에도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대외경쟁력을 갖춘 수출 산업기반을 확충한 성장전략이 더욱 요구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2 | 0.32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3 | 0.42 | 0.639 | 0.14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