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초기불교의 사띠(sati)와 현대심리학의 마음챙김(mindfulness): 마음챙김 구성개념 정립을 위한 제언 = Sati in Early Buddhism and Mindfulness in Current Psychology: A Proposal for Establishing the Construct of Mindfulnes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2(32쪽)
KCI 피인용횟수
58
제공처
소장기관
Recently, Researchers have realized the importance of mindfulness and began applying the mindfulness in counselling and psychotherapy programs. However, the most challenging is inconsistent definitions of mindfulness. This paper was designed to describe, compare, and contrast sati in early buddhism and other definitions of the mindfulness in current psychology. The scriptures and arguments of early buddhism conceptualize the inner process of mindfulness much more in detail than works in current psychology do. Due to psychological understanding of mindfulness as an essential of human condition in early buddhism, researchers in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may appreciate better the nature of mindfulness through understanding of sati. Additionally, we provided suggestions for mindfulness research in the current psychology by discussing findings of sati research in early buddhism.
더보기최근 마음챙김을 상담과 심리치료에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마음챙김의 구성 개념에 대한 합의된 정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마음챙김에 대한 초기 불교의 이해와 현대 심리학에서 정의하고 있는 마음챙김의 다양한 구성 개념들을 정리하고 비교하였다. 초기 불교의 경전과 논서에서는 사띠(sati)의 내적 과정을 현대 심리학에서 조명하는 마음챙김보다 훨씬 세분화하여 개념화하고 있다. 반면, 현대 심리학에서는 마음챙김을 임상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초기 불교에서 정의하는 사띠 개념을 포괄하는 광의적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불교는 괴로움을 인간 조건의 본질적 요소로 보는 철학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 초기 불교의 사띠에 대한 연구는 괴로움을 치유하는 마음챙김의 내적 기제에 대한 불교 심리학적 이해를 제공함으로써 마음챙김의 성격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이밖에 초기 불교의 사띠의 개념이 현대 심리학의 마음챙김 연구에 주는 시사점들을 제시하고, 마음챙김의 구성개념을 정립하는데 있어 몇 가지 새로운 제언을 하였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6-07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2.32 | 2.32 | 2.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39 | 2.58 | 3.685 | 0.3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