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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의 자살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Suicide among Police Offi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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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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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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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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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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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경찰공무원의 자살실태를 파악하여 그 심각성의 정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경찰공무원의 자살 추세, 인구사회학적 특성, 원인ㆍ동기, 수단 등을 분석하여 경찰자살의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경찰공무원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방지대책들을 모색하였다. 우리나라 경찰공무원의 자살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2010년 8월까지 지난 10년간 언론에 보도된 경찰공무원의 자살에 대한 기사를 분석함으로써 자살 실태를 간접적으로나마 파악하고자 하였다. 경찰공무원의 자살은 2003년 13명을 기록한 이후 감소 추세를 이어가다 2009년 다시 13명으로 급증하였다. 특히 2010년은 8월말 현재 이미 10명에 달하여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공무원의 성별 자살자 분포를 살펴보면 남성이 73명(96.1%), 여성이 3명(3.9%)로 남성이 절대적으로 많게 나타났다. 경찰공무원의 연령별 자살자 분포는 30대, 40대, 5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공무원의 계급별 자살자 분포는 경사, 경장, 경위, 순경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공무원의 결혼상태별 자살자 분포는 기혼, 미혼, 미상, 이혼ㆍ별거 순이었다. 경찰공무원의 소속청별 자살자 분포를 관서별 정원비와 비교하여 살펴보면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대전, 강원, 경부, 대구, 경남, 제주, 경찰청은 실제 관서별 정원 대비 자살자의 비율이 다소 낮거나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충북, 전북, 전남, 광주, 부산, 울산은 실제 관서별 정원 대비 자살자의 비율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공무원의 자살을 발생 원인ㆍ동기별로 살펴보면 신병비관, 우울증, 징계관련 불만 내지 불안, 가정불화, 치정, 처지비관, 금전문제, 업무스트레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공무원의 자살 수단을 살펴보면 의사(목맴)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총기, 투신, 음독, 익사, 질식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경찰공무원의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고위험 경찰공무원의 발견 및 추적관리, 총기에 대한 접근제한, 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CISD) 기법의 보급, 직원 지원 프로그램(EAP)의 도입, 심리부검의 활용, 동료 및 가족의 적극적 개입을 제시하였다.
더보기In this study, I examined the actual conditions and severity of the suicide of police officers. In addition, I investigated the police officer's suicide trend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causes and motives, the means and so on. And I discussed prevention measures of the suicide of police officers. I analyzed the media articles about the suicide of police officers during last 10 years(2001-2010. August) to discover the actual state of the police officer's suicide. Because there are no formal statistical data. Finally, I suggested some ideas to prevent the suicide of police officers. Those were the detection and tracking of high risky police officers, limiting access to firearms, the dissemination of Critical Incident Stress Debriefing(CISD) and Employee Assistance Programs(EAP), the introduction of psychological autopsy, peer and family interventions. In the future, there must be the formal statistical data of the police officer's sui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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