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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이후 불교계 사회복지활동에 대한 고찰- 사회복지법인을 중심으로 - = A Study on the Social Welfare Activities in Buddhism since the Modern Age- Focused on the Social Welfare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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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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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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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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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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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623(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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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관리ㆍ운영하고 있는 주체인 사회복지법인을 중심으로 사회복지라는 제도적 틀이 도입된 근대이후 불교계 사회복지활동의 확대과정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불교가 전래된 이후 사찰을 중심으로 사회복지활동을 오랜 기간동안 유지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복지에 대한 인식 부족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기반을 갖춘 서구 종교들의 움직임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여 위축되는 결과를 낳았다. 1980년대 이후 복지자원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영역의 역할을 보완하여 사회복지활동의 중요한 공급자로 민간영역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ㆍ정책적 변화를 수용하여 불교계도 불교 본연의 목적인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회현실에, 그리고 사람들의 생활에 다가감으로써 가능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사회복지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적극성을 띠게 되었다. 이에 불교계 사회복지법인의 확대과정을 분석해봄으로써 지금까지 성장지향으로 달려온 것을 잠시 멈추고, 사회복지활동을 시작했던 초심으로의 복귀를 위해 다시 한 번 심도 깊은 고민을 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process of expanding the social welfare activities of Buddhism since the modern era when the institutional framework of social welfare was introduced, focusing on social welfare corporations, which are the main entities that manage and operate social welfare facilities that specialize in social welfare activities. Although the practice of social welfare has been maintained around temples for a long time since Buddhism was introduced, it has resulted in a shrinkage due to its lack of awareness of welfare and failure to properly respond to the movements of Western religions with professional and systematic operating bases. The argument that the private sector should play a role as an important supplier of social welfare activities by supplementing the role of the public sector that has been suffering from the limitations of welfare resources since the 1980s is gaining traction. By embracing these social and policy changes, the Buddhist community became active in participating in social welfare activities as it became widely perceived that it could be possible by approaching the social reality and people's lives, which is the original purpose of Buddhism. We hope that by analyzing the expansion process of the Buddhist social welfare corporation,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stop what has been running toward growth and think deeply once again in order to return to the beginner who started social welfar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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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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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5 | 0.55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 | 0.51 | 0.714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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