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후방 척추 수술의 신경학적 합병증 발생률과 임상적 특성 = Neurological Complications of Posterior Spinal Surgery: Incidence and Clinical Features
Study design: Retrospective study.
Objectives: To identify clinical features and risk factors helpful for the prevention and early diagnosis of neurological complications.
Overview of Literature: Previous studies have investigate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only for specific disease entities and did not present distinctive clinical features.
Materials and Methods: This was an observational study of patients who underwent posterior thoracolumbar spinal surgery in the orthopedic department of a single hospital over the course of 19 years (1995-2013). The incidence, cause, onset time, and risk factors of complications were investigated. Neurological deterioration was graded on a 5-point numeric scale: G1, increased leg pain or sensory loss, G2, unilateral motor weakness; G3, bilateral motor weakness; G4, cauda equina syndrome; and G5, complete paraplegia.
Results: Sixty-five cases out of 6574 (0.989%) developed neurological complications due to the following causes: epidural hematoma, 0.380%; instrumentation with inadequate decompression, 0.213%; mechanical injury, 0.167%; inadequate discectomy, 0.061%; and unknown cause, 0.167% (p=0.000). The grade of neurological deterioration was G1 in 0.167% of patients, G2 in 0.517%, G3 in 0.228%, G4 in 0.046%, and G5 in 0.030%. Neurological deterioration was most severe in patients who experienced epidural hematoma, followed by those in whom complications occurred due to instrumentation with inadequate decompression, unknown causes, mechanical injury, and inadequate discectomy, in order (p=0.009). Revision surgery was a significant risk factor (p=0.000; odds ratio, 2.741). The time that elapsed until symptom development was as follows, in order: unknown cause, 0.6 hours; epidural hematoma, 5.4 hours; mechanical injury, 6.6 hours; inadequate discectomy, 18.0 hours; and instrumentation with insufficient decompression, 36.0 hours (p=0.001).
Conclusions: The incidence of neurological complications in our cohort was 1%. Revision surgery increased the risk by 3 times.
Severe cases (cauda equina syndrome or complete paraplegia) rarely developed, occurring in 0.08% of patients. The major causes of neurological decline were epidural hematoma and instrumentation with inadequate decompression. Close observation in the early period was important for the diagnosis because most patients developed symptoms within 12 hours. Delayed diagnosis was most common in complications caused by instrumentation with inadequate decompression.
연구 계획: 후향적 연구목적: 신경학적 합병증의 예방 및 조기 진단에 유용한 위험인자와 원인 별 특징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선행 문헌 요약: 이전의 연구들은 특정 질병 군에 국한되어 있고 원인별로 다양한 임상적 특성을 언급하지 않았다.
대상 및 방법: 1995년부터 2013년까지 19년 동안 단일 병원 정형외과에서 후방 흉-요추부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발생률, 원인, 발병 시간 및 위험 인자를 조사하였다. 신경 증상의 정도는 5등급의 순위척도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여 측정하였다. 1등급 증가된 하지 통증이나 감각 손실, 2등급 일측 하지 근력약화 3등급 양측 하지 근력약화, 4등급 마미 증후군, 5등급 완전 마비.
결과: 전체 6,574명 중 65명의 환자에게서 신경 합병증이 발생했다(0.989%). 원인에 따른 발병은 다음과 같다. 경막 외 혈종 0.380%, 불충분한 감압술과고정술 0.213%, 기계적 손상 0.167%, 불충분한 수핵 제거 0.061%, 그리고 원인미상 0.167% 이었다(p=0.000). 신경증상의 등급은 1등급 0.167%, 2등급 0.517%, 3등급 0.228%, 4등급 0.046%, 그리고 5등급 0.030% 이었다. 원인별 증상의 정도는 경막 외 혈종에서 가장 심했고, 불충분한 감압술과 고정술, 원인미상, 기계적 손상, 불충분한 수핵 제거 순이었다(p=0.009). 재수술은 유의한 위험 인자였다(p=0.000, OR=2.741). 증상이 발현하기까지 경과된 시간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경막 외 혈종 5.4 시간, 기계적 손상 6.6시간, 불충분한 수핵 제거 18.0 시간, 그리고 불충분한 감압술과 고정술 36.0 시간(p=0.001).
결론: 본 저자들의 코호트 연구에서 신경학적 합병증 발생률은 1% 였다. 재수술은 위험률이 3배 증가되었다. 마미 증후군보다 심한 증상의 경우는0.08%로 매우 드물게 나타났다. 주된 원인은 경막 외 혈종과 불충분한 감압술과 고정술 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12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초기에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진단에 중요하였다. 뒤늦게 진단된 경우는 불충분한 감압술과 고정술이 가장 많았다.
약칭 제목: 척추 수술의 신경학적 합병증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03 | 0.03 | 0.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06 | 0.05 | 0.228 | 0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