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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tun과 machen의 용법 비교 연구 = Untersuchung zur Bedeutung und Verwendung der Verben tun und machen
저자
지광신 (연세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독어학(Dokohak(Zeitschrift der Koreanischen Gesellschaft fue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49-17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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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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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 den geschichtlichen Untersuchungen und aus meiner eigenen Analyse der umfangreichen Korpora heraus ist festzustellen, dass sich die Verben tun und machen nicht nur im Hinblick auf die Satztypen, in denen sie vorkommen, sondern auch hinsichtlich ihrer Verwendungen voneinander unterscheiden, obwohl sie in den Bedeutungen und Verwendungen synonym zu sein scheinen, wie die Beispiele im Kapitel 1 zeigen. Geschichtlich zeigten die beiden Verben Gemeinsamkeiten, indem die Funktion des Verbs tun als Kausativ im Frühneuhochdeutschen allmählich von den Verben machen, lassen und heißen übernommen wurde.
Die beiden Verben kommen zur Zeit zwar sehr häufig im STyp1 aus der Tabelle 2 vor, aber ihre Akkustivobjekte sind sehr unterschiedlich. Tun hat indefinite Pronomen wie was, etwas, das, es und nichts als Akkusativobjekte zu 55% und außerdem viele unspezifizierte, vage Dinge wie alles Vernünftige, Ähnliches, Bestes, das Notwendige, Wesentliches usw. Dabei hat das Verb tun die Funktion ‘Activities’ als Aktionsart, die die Bedeutung ‘act’ hat, statt der Bedeutung als transitives Verb “perform something in some way”. Die Bedeutung ‘act’ des Verbs tun ist auch im Styp4 festzustellen, in dem nur das Verb tun vorkommt, wobei das unspezifizierte vage Akkusativobjekt verborgen bleibt. Dagegen sind die Akkusativobjekte des Verbs machen sehr verschiedene konkrete allgemeine Nomen, wie die Tabellen 4 und 5 zeigen. Abgesehen vom STyp1 treten die beiden Verben deutlich in verschiedenen STypen auf: Tun kommt im STyp4 und sehr beschränkt im STyp3 vor, während machen im STyp2 und STyp3 vorkommt. Besonders der STyp2 zeigt den Unterschied beider Verben offensichtlich: STyp2 in der Konstruktion “machen + NPakk + Adl/art” wie Das macht die Arbeit leicht wird als ‘Resultatives’ betrachtet, das die Bedeutung “activity+change of states” hat, was für das Verb tun nicht gilt. STyp5 zeigt die Redewendungen in verschiedenen Satztypen, die aber nur in festen Verbindungen erscheinen. Bei tun zeigen die Korpora in den meisten der 257 Fälle die Konstrunktion “mit etwas/jm. etwas zu tun”, während bei machen nur 2 Fälle zu finden sind.
Was machst/tust du heute abend?와 같은 예시문에서와 같이 독일어의 tun동사와 machen 동사는 동일한 구문에서 사용되기도 하며, 역사적으로도 사역동사 tun이 machen 동사로 대치되기도 하면서 동일한 기능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역사적 연구 결과나 현대 독일어의 코퍼스 자료를 분석해보면 문장구조면에서나 용법상에서 tun 동사와 machen 동사의 차이점이 분명하게 드러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차이는 독일어 초급교재의 예문 들을 보면 더욱 두드러짐을 알 수 있다. 일반 타동사로서 일반 명사를 목적어로 취할 때에는 machen 동사가 주로 사용되고, tun 동사는 불확정적인 목적어를 갖거나 mit jm./etw. zu tun, es tut mir Leid /tut weh 등과 같은 관용어적인 표현에 한정되어 사용된다.
이상과 같은 연구는 앞으로 어휘 연구에 있어서 한 동사가 갖는 결합가와 다의성의 관계를 연구하는데 한 가지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분석에 기초를 두는 어휘 용법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외국어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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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8 | 0.48 | 0.3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3 | 0.26 | 0.752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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